본 프로그램은 전남대학교 판소리건강 100세추임새 사업단 판소리교실 이세헌강사가 어르신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옛소리인 판소리를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자비나눔회 박수진 회장은 “집에 있으면 우울하고 하는데 여기 복지관에 나와서 여러 친구들과 함께 판소리도 배우고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하니 우울증도 없어지는 것 같이 해서 너무나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준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인 만허스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만허 관장은 “저희 직원들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의 본 복지관 미션과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복지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이용시설로 모범이 되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