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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나주 시민의 날 기념식 성료30일 나주문예회관에서 시민 600여명 참석
나주신문  |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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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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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찬란했던 모습으로의 복귀는 어려울 것만 같았던 우리 나주는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강인규 시장은 제 24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사를 통해 호남의 중심 으로 도약하는 나주의 새로운 발전상을 알렸다.

11만 나주시민의 화합의 장, 제24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30일, 오전 11시부터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장에는 강인규 시장, 손금주 국회의원, 김선용 시의회의장, 신정훈 더민주 나주·화순지역위원장, 이민준, 최명수 도의원 및 시의원,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등을 비롯한 시민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김보곤 재광향우회장, 김용옥 재부산향우회장, 배기운 전)국회의원 등이 자리해 행사를 축하했다.

나주시립예술단 공연으로 막을 연 본 기념식은 2018년 전라도 정명천년을 기념해 개정한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상 및 유공표창, 기념사(축사), 축하영상, 시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지역 발전 공로에 대한 영예이자, 시민의 날 행사의 꽃인 시민의 상 지역개발부문에는 농협중앙회 회장을 역임중인 남평읍 김병원(남평읍, 남/ 66)씨가, 사회복지부문은 수어통역사 김헌영(대호동, 남/52)씨, 산업경제부문에는 세바시온목장 대표 나영수(세지면 남/72)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일반유공부문 장수상은 최환우(남, 100)옹과 박말녀(여, 100)여사가 수상했으며, 이밖에도 효행상(2명), 선행시민상(2명), 선행학생상(2명)을 비롯해, 시정발전 유공시민 19명과 유공공무원 3명 등 이날 총 30명에 대한 시상이 각각 이뤄졌다.

시상을 마친 강인규 나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년, 인구 10만을 회복한데 이어 11만을 넘어섰으며, 나주시 최초로 예산 8천억 원을 돌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혁신도시 건설 등 시정 각 분야에서 미래 천년 도약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다져왔다.”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4조 7천억 원 규모의 실행계획 추진과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분야 선제적 대응은 물론 혁신도시 시즌2에 맞는 운영전략 수립, 한전 에너지밸리 완성에 시정의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사회현안 해결체계 구축과 정부 재정투자 기조에 부합하는 나주형 사업발굴 등 미래 천 년 나주의 성장을 위한 시책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갈 것”이라며, 특히 “지역사회 현안과 갈등해결에 소홀함 없이 다양한 의견수렴과 적극적인 중재로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식과 마한문화축제에서 온 시민이 하나 된 미래 천 년의 나주 비전을 보았다.”며, “시민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함께 노력해 호남의 중심 나주, 인구 15만 예산 1조 원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독려했다.

김선용 시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지난 천년을 쉼 없이 달려오며 치열한 역사의 선두에 서서 시대정신 구현과 역사적 책무를 다해온 나주는 이제 새로운 천년의 주인임을 다시금 선포함으로써 호남의 중심으로 우뚝 서가는 새 역사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나주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돗토리현 구라요시시 이시다고타로 시장, 허성공 김해시장, 김영종 서울종로구청장, 박태완 울산중구청장, 박성철 혁신도시공공기관장협의회장 등이 축하영상을 통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아울러 6백여 나주시민들은 화합과 번영을 다짐하는 시민의 노래를 합창하며, 기념식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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