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18 잡(JOB)페스티벌 성료

일자리 관련 6개 유관기관 및 구직자 200여명 참여

  • 입력 2018.11.05 14:19
  • 수정 2018.11.05 14:20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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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5일 빛가람동 중앙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2018 잡(JOB)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잡(JOB) 페스티벌은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현장 맞춤형 1:1 매칭 일자리 시책이다.

200여 구직자가 운집한 이날 행사에서는 나주시, 동신대 일자리센터, 전남일자리종합센터, 전남노동연구원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직업타로, 증명사진 촬영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했다.

또한 혁신산단 입주기업 등 11개 기업 면접관이 총 26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주하며 직접 면접을 실시,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행사 이후에도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올해 4차례에 걸친 구인·구직 만남의 날 및 청년희망버스운영을 통해 22개 기업, 242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48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상시 운영하는 일자리카페 취업스터디 및 특강에는 지역청년 104명이 참여하는 등 현장 맞춤형 일자리 연계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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