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영노인복지센터 개원식 개최

  • 입력 2019.06.24 14:36
  • 기자명 노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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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나주시 내영산1길 18에 노인주간보호시설인 내영노인복지센터(원장 만허스님)의 개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한국불교태고종총림선암사 원로위원 성천스님, 나주시불교사암연합회 동안스님외일동,

경우회 법정스님외 일동, 최명수 전남도의회의원, 이재남 나주시의회의원, 김판근 전)나주시의
회의장,이경식영강동장,김회동나주시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미경 계산원원장,김오재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이경태 영산교회 목사를 비롯해 노인복지관련 시당직자 ,지역주민,직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내영노인복지센터’ 는 최근 고령화 사회진입과 함께 65세 이상 노인이 점차 늘어나게 되는 요즘, 돌봄에 대한 불안은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생활수준의 보편적 상승 추세로 인해 서비스 수요가 증가 하고 있다. 이에 노인복지센터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노인돌봄과 보호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내영노인복지센터 원장 만허스님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후생활을 걱정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낮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하는 어르신들의 기능강화,정서지원,건강증진,사회재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쉽게 말해서 어르신들이 다니시는 유치원라고보면 된다. 노래도 부르고,그림도,운동도,목욕,식단조절,혈당체크,당뇨체크,혈압체크등 세심한 건강관리로 서비스제공을 해드리겠다.
어르신 스스로가 나의 인생은 참 행복하고 믿는 것 만으로도 인생은 좋아진다.어르신들 인생은 어르신 스스로가 자신을 믿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내영노인복지센터에서는 한분한분 어르신들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예를 갖춰서 공손하게 묻고 의논하고 또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어르신 여러분을 정성껏 다해서 모시도록 하겟다.

어르신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삶을 살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꼭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하나하나 찾아서 감동을 드리도록 하겠다.

실내에서만 하는 프로그램으로 케어하는 것이 아니라 살기좋은 나주 공기를 야외 데크에서 1:1 전문성을 갗춘 인력배치로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안정을 케어해 드릴 것이다.

힘들고 어려운일들,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재미나는 이야기들을 사랑이 가득한 이곳에서 행복한 일상 생활을 영위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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