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재향군인회, 불우이웃돕기 앞장

  • 입력 2019.06.24 14:37
  • 기자명 남명자 시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시여성재향군인회(회장 심자선)가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심자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5명은 그동안 모아둔 회비로 필수품을 마련해 중앙요양원을 방문해 불우한 이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여성재향군인회의 한 회원은 “회원들이 틈이 날때마다 이렇게 마음을 모아서 주위에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서로간의 마음을 모아 따뜻하고 인심좋은 나주를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회원들이 똘똘 뭉쳐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