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문화도시 부끄러운 민낯

  • 입력 2020.08.14 16:22
  • 기자명 강선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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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문화도시라는 자부심이 무색해지는 민낯이 곳곳에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영산강 물길따라 강변도로 개통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또 하나의 유적지 석관정.
주말에는 가족단위 캠핑족들도 찾는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곳곳에서 드러나는 쓰레기, 방치된 안내판, 녹슬고 넘어져 있는 자전거 거치대 등이 역사문화도시라는 자부심이 무색해지는 상황이다.

현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강변도로가 새로 개설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진만큼 나주시가 보다 철저한 정비와 관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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