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 경선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이종걸 민화협의장(국회의원5선)이 나주를 방문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경주이씨 나주종친회에 참석한 이 의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시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소상공인들의 실정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정부를 믿고 시국을 잘 해쳐 나갈 수 있게 국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또 내년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후보 경선 선거운동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서민의 심정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적임자라고 했다.
종친회원들은 회의를 마친 후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
이 의장은 홍범도, 김좌진 장군과 동호동전투 등 대거 참여해 승리한 신흥무관학교 출신 무당 이회영 선생 손자다.
이날 모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예방 수칙에 따라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