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나삼균)는 9일 무등가축약품(대표 나은주)에서 소외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기탁해왔다고 10일 밝혔다.
무등가축약품 나은주 대표는 “해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사랑을 받는 것 보다 베풀 때 느끼는 행복이 크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웃음이 가득하고 정감 넘치는 추석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지사협(민간위원장 나삼균)은 지역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50세대를 선정, 직접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미령 이창동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는 나은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