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지난 폭설로 훼손된 나주 관내 도로, 교통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하여 나주시청, 도로관리사업소, 국토관리사무소 등 도로관리청에 개선 요청하고 교통사고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한 홍보에 힘써 나주시민들의 편익을 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주경찰서는 폭설로 인한 포트홀(노면의 조금 파인 곳),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교통‧지역경찰 합동으로 점검하여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나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제거하기 위해 나주 관내 30여 개소의 교통환경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겨울철 상습적인 도로 결빙 지역에 안전표지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성을 제거하여 나주시민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