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설 명절 소포 우편물에 비상돌입

  • 입력 2023.01.18 16:01
  • 수정 2023.01.18 16:02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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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가 열흘 가량 남은12일 오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직원들이 명절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지난9일부터 오는26일까지18일간을‘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2,075만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도 평시보다 22%증차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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