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우표컬렉션 나온다

지난해 발행된 우표 70여종을 책 한권에 담아

  • 입력 2023.03.04 08:33
  • 기자명 정동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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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지난해 발행한 70여종의 우표를 정리해 수록한 2022 대한민국 우표컬렉션 8,500권을 3일부터 판매한다.

우표컬렉션은 기념우표 70종(조선왕실어진, 책가도 병풍, 천상열차분야지도, 한국의 희극인 등)과 일반우표 2종(1,000원·2,530원)으로 구성됐다. 발행 우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사진 자료와 설명을 상세하게 담았다.

1권당 판매가격은 8만 5000원으로,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우표컬렉션은 한 해 발행됐던 우표를 한 번에 수록한 상품으로 취미 우표 수집가뿐 아니라 일반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며“우표 소재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함께 담고 있어 학습 자료로도 사용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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