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안주용 후보가 준영동형을 기초로 연합정치를 실현하여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주용 예비후보는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민주진보개혁 대연합에 나설 것이며 22대 총선에서 준연동형을 기초로 ‘야권 연합’, 반윤석열 세력의 총단결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해야 함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도 준연동형을 기초로 연합정치 실현과 책임 있는 실천을 촉구했다.
아울러 연합정치 실현은 대한민국, 제7공화국을 위한 ‘개헌연대’가 되어야 하고 다시는 이런 무도한 정권이 등장하지 않도록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노동 농민 등 기본권 강화, 토지공개념 도입, 주거 교육 의료 돌봄 등 민생 국가책임, 지방분권, 생태 등을 담는 개헌을 통해 미완의 촛불혁명을 완성하고 민주 민생 평등 평화 생태의 새로운 대한민국, 제7공화국 시대를 열여야 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