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도의원,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 수상

전남의 탄소중립 선도 모델 비전 제시 공로 인정받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기반 조성에 힘쓸터

  • 입력 2024.02.20 15:07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호진 의원이 지난 2월 17일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로부터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을 수여받고 있다.
▲ 김호진 의원이 지난 2월 17일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로부터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을 수여받고 있다.

김호진 도의원이 최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로부터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을 수여받았다.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은 탄소중립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확대에 노력한 대상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호진 도의원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전남형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방안 마련과 국산 목재를 활용한 공공건축물 확대 등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로드맵 실현을 위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김호진 도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기후변화는 우리 시대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로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 도민 등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전라남도의회에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관해 실현 가능한 정책과 실천 방안을 모색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