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20·30대 지지와 실천으로 비전 달성에 매진

회사 미래 주축인 주임·대리급 중심으로 에너지ICT 전문기업 성장 모색

  • 입력 2024.03.28 14:05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회사 비전의 달성을 위해 20 · 30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에 집중하는 공감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전KDN은 지난 2021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2030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30 비전의 효과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핵심 세대라 할 수 있는 20·30세대들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라고 정의하고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는 2030 Vision Planner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전KDN은 지난 2년의 2030 Vision Planner 운영을 기반으로 새롭게 2030 Vision Supporters를 출범하여 청년 직원들의 회사 비전과 전략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알릴 수 있는 내재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공감경영을 유지해 왔다.

한전KDN은 2024년을 맞아 2년의 성과 위에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전략 인지·이해 단계에서 확장된 전략실행 관련 제도의 개선으로 회사 변화와 발전을 직접 이끌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개선된 한전KDN의 2030 Vision Supporters는 ▲비전2030 전략 알리미 ▲경영전략 공유시스템 구축 ▲비전?전략 인식도 및 만족도 조사 등 그간의 실천에 대한 환류와 새로운 실천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 창출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20·30세대 직원들을 미래의 회사 키맨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 회사 성장의 핵심 주력이 될 20·30세대 직원들의 경영참여를 통해 전략 공감대를 확보하는 것에 주력하겠다”며 “직원들의 직접 참여와 개선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여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