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지역학부모들의 자녀들로 구성된 어린이 노래패가 2007년 황금돼지해를 바라보고 활동에 들어가 화제다.지난 일 지회사무실에 모여 매주 정기연습을 갖는 자리에서 참교육학부모나주지회는 그동안 자녀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해오던 어린이노래단이 참교육학부모회나주지회 비단누리 어린이노래패로 공식명칭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오성현 회장은“처음부터 어린이 노래단이 구성되어진 것은 아니다. 참학 회원들의 제안에 따라 노래를 통한 자녀들의 인성교육을 구상해오다가 사무실에서 부모와 자녀들이 노래연습이 시작됐다. 금년에 나주지역의 행사에 참여하면서 노래단이라고 자연스럽게 불리운 것이 계기가 되어 좀 더 활성화 시켜보자는 제의가 들어와 공식이름을 갖고 활동에 들어가고자 한 것이다”며 나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최정희씨와 신수산 참학회원은“비단누리는 나주세상이라는 말이다. 누구나 풍요롭고 신명나게 살수 있는 나주, 지역과 국가를 뛰어 넘어 세계에 우뚝서는 나주, 그리고 새천년을 도약하는 나주를 의미한다. 비난누리 어린이 노래패는 새천년나주를 전하는 새싹들이다. 비단누리에서 살고 싶은 작은 소망을 담고 있는 참학 어린이들은 나주의 모든 어린이들과 마찬가지로 가정과 학교에서 평범한 어린이이지만 나주의 희망이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2일 노인복지회관의 은빛축제에 사랑가 공연을 한 참학 나주지회 비단누리어린이노래패(참비누)는 15여명의 참학 회원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요안 기자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역학부모들의 자녀들로 구성된 어린이 노래패가 2007년 황금돼지해를 바라보고 활동에 들어가 화제다.지난 일 지회사무실에 모여 매주 정기연습을 갖는 자리에서 참교육학부모나주지회는 그동안 자녀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해오던 어린이노래단이 참교육학부모회나주지회 비단누리 어린이노래패로 공식명칭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오성현 회장은“처음부터 어린이 노래단이 구성되어진 것은 아니다. 참학 회원들의 제안에 따라 노래를 통한 자녀들의 인성교육을 구상해오다가 사무실에서 부모와 자녀들이 노래연습이 시작됐다. 금년에 나주지역의 행사에 참여하면서 노래단이라고 자연스럽게 불리운 것이 계기가 되어 좀 더 활성화 시켜보자는 제의가 들어와 공식이름을 갖고 활동에 들어가고자 한 것이다”며 나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최정희씨와 신수산 참학회원은“비단누리는 나주세상이라는 말이다. 누구나 풍요롭고 신명나게 살수 있는 나주, 지역과 국가를 뛰어 넘어 세계에 우뚝서는 나주, 그리고 새천년을 도약하는 나주를 의미한다. 비난누리 어린이 노래패는 새천년나주를 전하는 새싹들이다. 비단누리에서 살고 싶은 작은 소망을 담고 있는 참학 어린이들은 나주의 모든 어린이들과 마찬가지로 가정과 학교에서 평범한 어린이이지만 나주의 희망이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2일 노인복지회관의 은빛축제에 사랑가 공연을 한 참학 나주지회 비단누리어린이노래패(참비누)는 15여명의 참학 회원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요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