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화재피해 지원센터 운영

  • 입력 2007.01.08 10:33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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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에서는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위해 보다 적극 적이고 다양한 구호활동을 위하여『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운영방법은 피해주민 지원절차를 메뉴얼화 하여 화재진압 후에 안내문을 제공, 대한적십자사 등 기관·단체에서 제공하는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각종 생활구호물품의 지원 등을 알선하고 각 행정기관에서 지원하는 내용과 처리절차 등을 수록한 홍보 전단과 세금감면 등 화재피해복구에 필요한 각종 서식을 나주소방서와 관할 파출소에 비치하고 전담요원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한 결과 312건의 피해지원 상담 등 안내를 하였고, 화재증명원은 84건을 발부하였으며, 화재피해복구안내 서한문을 161회 발송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에게 하루라도 빠른 피해복구를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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