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한경태)는 현재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업무혁신에 적극 부응하고 사소한 업무절차 개선 등 작고 실질적인 분야부터 혁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혁신-111”운동을 2006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다.
“혁신111”은“1Team- 1Month- 1Change”의 약자로 매월 각 팀별로 업무와 관련 없는 사항이라도 1가지 이상의 개선사항을 찾아 작은 것부터 개선하자는 운동이다.
나주지사 관계자에 다르면“크고 거창한 과제를 수행하는 것만이 혁신이 아니라 자기주변의 사소한 개선사항이라도 개선하면 그 자체가 혁신이며, 작더라도 그 성과물을 통해 자신감을 갖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혁신에 참여시키고 지속적인 혁신의 동력으로 삼기 위한 혁신 생활화 운동”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주지사는 농지은행팀을 비롯 2개팀에서는 이번 달 개선사항으로 전화벨 3번 이상 안울리게 신속, 친절 전화 받기(농지은행팀), 같은 일로 민원인 재방문, 담당자마다 달라요 없애기(유지관리팀), 민원인과 눈높이 맞춰 상담하기(지역개발팀)를 실천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