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지역경제 살리기 청신호

나주시, 지역경제 살리기 청신호

  • 입력 2006.08.28 14:48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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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100개 이상 유치 목표

▶ 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



나주시가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방안마련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민선 4기 시장공약사항 보고회를 갖고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를 제1의 과제로 설정 이를 적극 추진키로 한 것.



나주시가 알짜기업 100개 이상 유치로 일자리 2,000개 이상의 창출을 통하여 주민복지 증진을 실현한다는 취지다.



또한 투자유치 행정에 대한 감동 행정 구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공동 참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농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생물소재 기업을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하여 농공단지 10만평을 추가 개발하고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 완공에 발맞추어 미래의 핵심에너지를 연구 개발할 수 있는『미래산업단지』70만평을 조성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가칭『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기업사랑, 소상공인 사랑 등의 기업인 사랑운동과 영세 소상공인, 관내기업 및 투자기업 등에 대한 직접지원을 위한 법적, 제도적 정비를 갖추어 나가기로 했다.



신정훈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무원의 적극적인 경제 마인드 제고가 우선임으로 각종 교육을 통하여 공무원이 프로젝트 매니저로의 변신시켜 서민경제 활성화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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