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새마을부녀회 환경정비에 앞장

공산새마을부녀회 환경정비에 앞장

  • 입력 2006.06.26 14:51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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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연숙) 회원들은 지난 6월 19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공산면 주요도로 환경정비를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공산면새마을부녀회에서 이날 공산고등학교 앞에서 이동마을 앞까지 약 2km의 거리를 걸어서 주변의 쓰레기와 잡풀 등을 제거한 것.



특히 공산면 신곡리에는 시청율 30%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드라마 주몽을 촬영중에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회원들의 지역 환경정비활동은 선거기간 동안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으나 면 발전을 위해 하나로 화합되어 앞장서야 한다는 목표로 부녀회원 전원(33명)이 참여하여 내 집처럼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다.



강연숙 부녀회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주변을 정비하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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