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김상채)은 지난달 27일 오후, 의료취약지역거주자 및 자매결연을 맺은 홀로 사는 노인 등 6명을 모시고 나주시 관내 병원(나주종합병원, 나주한국병원, 나주원광한방병원, 영산포제일병원)의 협조를 받아 내방진료를 실시하였다.
진료 후 처방전을 발급 받아 약국에서 약을 조제 받아 드린 후 자택까지 편안히 모셔다 드릴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의 경우 말벗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금천면 죽촌리 1구 이장(조영춘씨)의 협조를 받아 실시된 이번 행사는 65세 이상의 노인 5명과 국민건강보험 나주지사 사회봉사단과 자매결연한 노인 1명을 포함, 진료가 꼭 필요한 관내 노인분들에 대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조 받은 요양기관으로 이송하여 검진 및 진료를 받게 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면담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