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시장과 나익수 시의회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은 지난 13일 시민들과 재래시장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 금성관 앞과 중앙로 사거리, 영산포 터미널 앞에서 홍보물과 저금통을 나눠주며 나주사랑 상품권 홍보행사를 가졌다.
상품권은 3종(5천원, 1만원, 3만원권)으로 모두 10억원 발행되며,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한편 나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나주사랑 상품권은 홍보강화에 나서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구입하려는 발길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