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작업 중인 빈집 불붙어

  • 입력 2007.03.19 13:07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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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1시 반경 국도 1호선 배원협 4거리 한국철강 옆 공터 빈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구급차와 소방차 등이 출동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해 별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자는 윤 아무씨는 소방도로 개설을 위해 빈집을 철거하는 중 철구조물을 용접기로 절단 해체하는 과정에서 세탁기로 튄 불꽃이 갑자기 발화하면서 심한 연기를 내자 급히 피신한 뒤에 119에 신고 자칫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모면했다.

건조한 날씨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이 많은 만큼 시민들의 각별히 주의가 요망된다.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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