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1社1村 나무심기운동 전개

▶ 여성농업인리더 교육 및 환경보호운동 펼쳐

  • 입력 2007.04.02 11:36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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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 나승운)는 지난달 28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다도면 암정마을에서 나주시지부 직원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사랑 나무심기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농협의 1사1촌 나무심기 운동은 감나무 100주 등 200여주의 유실수 묘목을 농협에서 구입 300여평의 휴경지에 식재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상호간의 교류활동 촉진과 지속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였으며,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간에 자매결연교류계획서를 체결하였다.

한편, 농협나주시지부는 암정마을과 2005년 자매결연 이후 마을 회관에 TV와 보일러를 기증하였으며, 농산물 수확 일손 돕기, 농산물 사주기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여성농업인리더 교육 및 환경보호운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농협나주시지부는 지난달 22일 읍면 부녀회장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를 겪고 있는 농업, 농촌에서 여성지도자의 역할 및 자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전문가의 재테크 강의가 있었으며, 나주시 남산시민공원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하여 여성지도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로부터 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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