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가 온통 푸른 물결로 가득한 5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은 지역축제를 찾는 동안 소방공무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안한 여행을 위해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힘든 각종 훈련을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항상 긴장하는 삶을 살아가는 직원들을 위해서 직원단합대회를 16, 17일 2일간(격일근무) 화순 및 나주
민주당 부대표이자 중도개혁세력 통합 교섭의 민주당측 대표의원인 최인기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은 중도개혁통합신당과의 협상과 관련 지금까지 아무것도 합의된 것이 없으며, 제로베이스에서 새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인기 의원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중도개혁통합정당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대원칙을 존중하고 중산층과 서민을 보호하는 정당이 될 것이며, 특히 통합정
◀ 이필수 외과 원장필 엔터테인먼트 대표나주시의사협회 회장지난편에 이어 건강한 수면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 과연 어떤 잠이 건강한 잠일까?의학적으로 이야기하는 숙면 즉, 좋은 수면은 아침에 눈을 떠서 5분쯤 후에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두통이나 근육통도 없어야 한다. 낮에 졸리거나 집중력과 기억력이 나빠지지도 않아야 한다. 이런 수면이 되려면 잠자
애기풀은 이름처럼 가는 꽃잎에 그 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애기의 손처럼 생긴 돌기물이 있다. 4월과 5월경에 금성산에 오르면 볼 수 있는 봄꽃으로 강한 빛을 싫어해 주로 응진 곳에 자리 잡고 꽃 방울을 터뜨린다.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린 것을 영신초(靈神草)라 하여 한방에서 진해제로사용하기도 하는 아주 유용한 식물이 애기
“쌀나무를 이렇게 심는 건가요. 몸을 숙이고 일을 하느라 힘이 들지만 재미있네요. 다음에 또 와서 심고 싶어요??지난 토요일 오후 나주시 반남면 고분군 일대 친환경농업 생산단지에서는 뜻깊은 모내기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아직까지 한번도 모내기를 해보지 않은 서울지역 학생과 학부모 100여명. 이앙기를 이용한 모심기가 보편화 돼 보기가 힘
‘통합과 번영을 위한 미래구상’순례단 20여명이 17일 나주를 방문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새마을금고 3층 회의장에서 간담회 및 강연회를 가졌다. 미래구상은 올해 대선 대결구도를 수구양극화세력 대 통합 진보개혁세력으로 정의하고, 수구보수세력의 집권으로 사회가 암담해질 것이란 전제 아래 진보개혁세력의 승리를 기여한다는 목표로 출범한 단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전국
나주시는 최근 일부언론이 한전, 서울본사 매각 거부 제하의 기사를 보도하고 이로 인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이 차질을 빚을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전혀 근거 없는 무책임한 보도이며, 혁신도시 건설은 한치의 차질 없이 하늘이 두쪽 나는 한이 있더라도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밝혔다.최기복 나주시 자치발전기획단장은
최인기 의원이 지난 9일 국립중앙박물관 김홍남 관장을 만나‘국립나주박물관’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최 의원은 이날 만남에서“국립영산강고고학박물관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업추진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김 관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이에 김 관장은“금년 말까지 기본설계를 그리고 내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나주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나주시 공무원들이 학습모임을 갖고 자치농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적극 나섰다.지난 15일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부서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자기업무 1인자되기라는 목표를 정하고 지난달 5일 자치농정 연구회를 발족시킨데 이어 발표자와 주제선정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자치농
한층 성숙된 시민들의 선진의식의 함양을 통해 선진 나주를 만들기 위해 시가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시민의식교육을 열었다.지난 16일(수)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과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장 등 지역을 이끌어가고 있는 70여 개의 사회단체 관계자 및 일반시민, 관계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한, 질서 있는, 깨끗한 나주 만들기를 위한 시민의식교육을 연
필자가 이 글을 쓰면서도 한편으론“과연 내가 이 글을 써야 하는 것인?굡遮?갈등에 주저주저함이 아직도 명쾌하지 않아 혼란스럽기 그지없다.이유는 이 글의 주 내용이 필자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 내 동네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차마 밖에다 내 놓기가 민망한 지역의 치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래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세트장 관련 신정훈 시장의 최종 선고공판이 30일로 확정됐다.지난 16일 재판부는 산림훼손 면적이 구형당시 과하게 책정됐다는 변호인단의 변호를 받아들여 양측의 입장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이미 구형된 징역 6월형을 유지하되 최종 선고는 30일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변호인측은 신정훈 시장이 결코 법을 경시해서가 아니라 드라마세트장 조성의 특성상 불
지역주민이 직접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주민소환제가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주민소환제의 청구 절차를 규정한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은 주민소환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인수를 시·도지사의 경우 주민소환투표권자 총수의 10%, 시장, 군수, 구청장은 15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산화한 오월영령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5·18민중항쟁 27주년 기념행사가 17일 남산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5·18민주유공자 나주동지회(회장 고귀석)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을 비롯하여 최인기 의원, 신정훈 시장, 나익수 시의장 및 시의원,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밖에 나주중학교, 나주초등학교, 소영어린이
나주문화원과 나주시연예협회는 16일 남산공원에서 300여명의 시민과 신정훈 시장, 나익수 시의장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삼색유산놀이를 시연했다. 35명의 나주중부여자노인학교 어머니들이 원을 만들며 놀이를 펼쳤다. 반주는 나주시 삼현육각 팀이 맡았다.본격적인 시연에 앞서 신정훈 시장은“옛날 여성이 중심이 돼서 만든 놀이로 신분과 빈부의 차별을 뛰어 넘은
지난 달 26일부터 반남면 대안리 방두마을에서 발견된 고분의 발굴조사가 막바지를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출토된 유물과 다른 양상의 옹관과 사적인 가치가 높은 유물이 출토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방두마을에서 출토된 옹관3기는 BC 4세기경으로 추정되며 학술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옹관 내면 주칠 흔적과 옹관 내부에서 인골편 일부와 구슬옥 등
지난 2006년도 5월경에 핸드폰을 제외한 전자제품의 서비스가 중단되어온 S전자서비스센터의 서비스업무가 1년이 다되어 가지만 서비스 재개는 아랑곳없이 6월부터는 서비스 센터가 폐쇄될 예정이어서 이를 애용하는 나주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그 동안 S전자서비스센터를 자주 이용해 왔다는 박 아무씨(대호동)는“처음에 서비스가 중단되었을 당시에는 금방 서비스
20여 년 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축을 담당했던 (주)나주잠사(대표 김대현) 공장부지가 이제는 흉물스런 모습으로 남아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특히, 야간에는 일부 불량청소년들이 반쯤 무너져 내린 건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모임장소로 이용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도 폐공장에 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
나주시가 조직개편에 대한 윤곽을 사실상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기구개편은 27실단과소(2실 1단 22과 2사업소)에 118담당(T/F 4개팀, 읍면동 별도)으로 이전과 대비 1개과와 1개팀이 줄어들었다.자치발전기획단과 도로공원사업소, 위생매립사업소, 문화예술회관 등 1단 3사업소가 폐지됐고, 감사실, 혁신도시지원단, 주민생활지원과, 산림공원과 등 1실 1
생일을 맞은 학우에게 축하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첫번째 학우는 너무 낮게 던져졌다고 다시 한 번 더 높게 던졌다.두번째 학우는 몸무게가 가벼워 더 멀리 더 높이 던져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