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훼단지 건으로 검찰청에서 몰랐다고 했나? 시민들에게도 사과할 용의는 없나?◁ 화훼단지와 관련 검찰수사를 받은 적 없다. 도의적 정치적 책임 회피 안한다. 시책 및 각종 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제대로 이뤄지나? 김철수 시의원 : (세지면 벽류교 사진) 면민들의 쉼터이자 지역문화 유산인 벽류교 건설부실로 큰 피해가 우려된다. 교량과 농로연결부위가 시공불량으
▷ 무상임대라 했다가 이제 와서 매입해야 한다고 하니, 시민을 속이는 것 아니냐? ◁ 폐선부지를 싸게 매입하려고 한 발상은 시민들에게 칭찬 받을 일이라고 본다.나주의 화합과 나주발전은 비례한다. 시장 생각은? 김세곤/강정숙 시의원 : 선거 이후 나주화합을 위해 신정훈 시장은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가? 시민화합 없이는 지역발전은 없다고 보는데, 선거때 시장
▶ 22일, 나주시 행정대집행 강행으로 긴장 팽팽▶ 시민정서“먹고 살기도 바쁜데......”관심 밖행자부가 전국 공무원노조를 사실상 법외단체로 규정, 노조사무실 폐쇄를 행정대집행으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나주시가 노조사무실 폐쇄를 강행하고 공무원노조가 이를 결사적으로 막아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2일 행자부에서 정한 최종 마감시한인 오후
▶ [토론회] 주민소환제 시행이 지방행정에 미치는 영향분석대치 상황 속에 주민소환법을 통과시켰다. 주민소환제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등을 임기 중 소환해 해직시킬 수 있는 권한을 주민에게 주는 것을 말한다.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도래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과 함께,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는
▶단독출마로 찬성과반수 이상 얻어행자부의 공무원 노조 사무실 강제폐쇄를 하루 앞두고 치러진 나주시 공무원노조 지부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임진광 후보가 90%가 넘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지부장에 선출됐다.지난 21일 치러진 이번 나주시 공무원노조 지부장 선거는 조합원 801표 중 562명이 참여해 찬성 541표, 반대 21표로 임진광 후보를 선출했다.회계감사
▶ 민주당, 홍철식 시의원은 안 돼!▶ 무소속, 그럼 민주당이 다 해라홍철식 시의원이 의원들간 사전교섭을 통해 이번 예결산특위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나 과정에서 일부 민주당 소속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돼 당 소속의원들과 무소속 의원들간의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져 파장이 우려된다.당초 강인규 운영위원장의 물밑 교섭으로 당소속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들이 회기를 통해 시
▶ 시의회 시정질의, 정치적 흠집내기로 일색▶ 당리당략으로 지방자치 후퇴 우려 목소리시의원들이 사전에 제주도 의정연수까지 다녀와 질 높은 의정활동을 기대하게 했던 제5대 나주시의회 첫 정례회가 알찬 시정살림을 챙기는 마당이 아닌 정치적 대립각만 난무한 전형적인 당리당략의 정치판이 되었다는 지적이다.게다가 처음으로 도입된 정당공천제로 인해 지방자치는 후퇴하고
▶ 시민들의 납세의무 준수 강조나주시가 자동차세를 중심으로 각종 지방세 체납 징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올해 자동차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세무과에서는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13일간) 2개조로 새벽출장을 나서 620대의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1억2천여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실적을 올린 것.또한 시의 2005년 기준 지방세
▶ 멋 자랑 맛 자랑에 남도 인심까지▶ 10월까지 지역별 축제“각양각색”온갖 색깔로 산천이 물들어 가는 가을이 훌쩍 우리 앞에 다가온 가운데 남도 곳곳에 지역색을 자랑하는 축제가 줄을 이어져 전국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이미 섬진강 연어축제와 목포 은빛갈치축제, 광양 전어축제가 남도의 자연스런 맛깔을 널리 알린 가운데 함평도 봄철 나비축제에 이어 꽃무릇큰
▶ 노인의 날의 의미(意味)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굳이「노인의 날」을 제정하여 공표한 이유는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인간의 소외문제가 사회의 중대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노인문제에 대한 국가적 대책 마련과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서일 것이다.세계
▶ 사회복지안전지킴이센터 운영 관계자 연석회의 개최나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치행정국장, 보건소장, 사회복지과장, 보건위생과장 등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회복지안전지킴이센터’운영 관계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연석회의는 지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사회복지안전지킴이센터」을 역점 추진하기 위해서 일선 읍면동 보건복지분야
▶ 다시의 오리농법 세지의 참게농법 ▶ 사회과 탐구 학습교재 3-2에 수록나주지역 초등학교 3학년 과정 학습교재에 지역의 친환경 농업교육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교과과정에서 배우게 됐다.금년초 전남도교육청에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지역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시군 교육청에 친환경농업관련 교육내용을 교과과정에 첨부하도록 시달
▶ 편법을 동원한 농지전용허가로 행정망 피해▶ 허술한 행정과 관리가 불법 용인한 결과 불러농업진흥지역에서 편법을 동원한 농지전용허가로 위장된 공장을 설립하고 농업과 무관한 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허술한 시행정이 지적을 받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다시면 월태리에 위치한 ㅇ농기계수리 및 보관센터가 실제로는 당초 신고한 사업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반 건축자재 보
▶ 평농협, 광주공항은 남평읍 차산마을과 자매결연▶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믿음있는 농산물 제공받아1社1寸을 추진하고 있는 남평농협이 KT전남지사, 동신대, 남평 미래병원에 이어 한국항공공사 광주지사(이하 광주공항)와의 자매결연을 성사시켜 협약식을 가졌다.한국항공공사 광주지사(이하 광주공항)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차산마을에 농촌일손 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 왕곡면 서옥수씨 잃어버린 모친묘 애타게 찾아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추석명절을 앞둔 나주에도 윤달(금년 윤7월인 양력 8월 24일부터 9월 21)을 이용 이장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나 윤달묘 이장의 바람 속에 왕곡면 양산지역의 시관할 공동묘에서 묘소가 사라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추석전 벌초하
▶ 말벌 및 독사 등에 의한 교상환자, ▶ 예초기,농기계 안전사고 발생 대비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가을철에 독충 및 파충류가 가장 왕성한 번식과 맹독을 지닌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특히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벌초, 성묘객 및 등산객의 증가추세를 예상하여 각종 예초기 사고 및 교상(咬傷)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을을 맞이할 수
▶ 농어촌 버스운행 체계로 시민들 불편 초래▶ 나주공영터미널, 불친절도 한 몫나주시 공영터미널에서 555번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나주 터미널 종사자들의 불친철한 근무행태도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시내버스는 공영터미널 안으로 진입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주-나주구간을 운행하는
▶ 봉향추진위원회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가▶ 3백여명 학살에 피해신고자는 1명뿐으로 관심 못 끌어과거사의 상처를 치유하고 억울한 죽음을 당한 민간인들에 대한 진상규명이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도양민학살진상조사 및 위령사업이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21일 다도면사무소 복지관에서는 양민학살진상규명추진위원회(위원장 홍경석
▶ 실질적 집행기구가 자문기구로 전락▶ 말로만 민(民)주도, 실제로는 관(官)주도축제를 한달 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축제의 주최가 지역 주민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정작 거수기 역할로 전락되었다는 지적이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축제 추진위원도 기존 21명에 신규로 26명이 보강돼 총 47명으로 구성됐지만 현재까
▶ 농촌체험관광 마을로 거듭나 공산면 신곡1구 봉곡마을(영산나루마을)은 2005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선정돼 마을민 전체가 힘을 합쳐 농촌관광을 통한 신소득원 창출에 힘써오고 있다. 마을 측(영산나루마을 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승식)은 그동안 관광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그 하나로‘영산나루쉼터‘를 착공해 지난 12일 준공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