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역 주차장의 유료화로 인하여 인근 농가에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주차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려는 얌체 운전자들의 몰상식한 주차질서 때문에 주변 농로가 주차장으로 변해 영농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 특히 나주역에서 송월동사무소 방향의 농로에 무단으로 주차하여 이 도로를 이용하는 농가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치고 있다.더욱이 농로 양 옆으로의 주차도 서슴치 않아 경
▶ 세창마을 4백년 보호수앞에서 매일 개판매 시장열려나주시의 보호수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람 눈에 잘 보이는 보호수는 그런대로 보호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렇지 않는 보호수는 그냥 방치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눈가리고아웅하는 행정을 비난하고 있다.시는 현재우리지역 곳곳에 걸쳐 보호관리를 위해한다는 명목으로 고거목을
※ 나주신문사, 보물찾기 이벤트 실시나주신문이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더욱 높이기 위해 축제기간 중 보물찾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보물은 나주읍성 옛지도를 완성하기 위한 퍼즐을 찾는 행사입니다. 나주읍성 옛 지도가 100개의 퍼즐조각으로 나누어져 축제 기간 중인 21일 오전과 오후에 금성관 일대, 동점문 일대, 목사내아 일대 등 문화재 곳
▶ 석현동 홍고추 작목반을 전국 최고의 반열에 올려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이달의 새농민상’10월 수상자에 우리지역의 김귀용(석현동, 시설하우스)씨가 선정돼 지역 농가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홍고추 단일작목반으로서 전국(20%) 최고의 양을 생산해내는 4Kg 소포장을 개발하여 Kg당 농가수취가격을 전국 최고의 가격으로 석권하였으며 바쁜 영농과정에서도 생선액비를
▶ 복구작업에 나선 장교와 나주처녀 만나 백년가약지난 폭설 추위에 맺은 백년의 약속이 결실을 맺어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임미진(남내동 24세) 씨와 특전사의 주기원(마산 26세) 중위. 2005년 12월 폭설로 인해 나주는 그야말로 아수라장 그 자체였다. 각지에서 폭설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손길이 미칠 때 주기원중위도 나주를 돕고자 한달음에
▶ 6만여 관람객 몰려 즐거운 비명▶ MBC 나주시에 감사패 전달▶ 향후 추가개발방안 서둘러야주몽 촬영장이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추석연휴 동안 6만여명의 관람객이 밀려들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지난 추석날인 6일과 7일에는 세트장 개방이후 최대인파가 몰려 진입로 초입부인 왕곡면 도로까지 몸살을 앓았으며, 나주시에 따르면 추석연휴인 지난 5일부터 8일
▶ 직판행사, 나주배 등 농특산물 2억5천만원 성과 올려▶ 농·특산물직판장 배 15Kg 작년보다 1천상자 더 판매해추석을 대비 나주지역 농특산품판매를 위해 각종 판촉활동과 대외경쟁력을 갖춰 상당한 판매소득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나주시(시장 신정훈)에 따르면 우리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회를 비롯한 과천정부청사, 종로와 동대문구청, 농협서울지역
▶ 송촌작목반 가격폭락으로 상자값조차 건지지 못해▶ 폐기처분까지 생각, 판매촉진 등 대책마련에 고심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의 여파로 인하여 지역의 오이재배 농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강원도를 비롯한 북쪽 지방에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오이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시설하우스에서 오이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피
▶ 국비 12억, 지방비 28억 등 총 40억원 사업비 투자나주가 낳은 천재시인 백호 임제선생을 기리는‘백호문학관’건립이 확정되었다.최인기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나주시민들의 염원이었던 백호 임제 선생을 기념하는「백호문학관」건립을 위한 국비 3억원을 확보함으로써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백호문학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최인기 의원은 그동안 임채정 국회
나주시가 역사도시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동점문(東漸門·동문) 복원사업이 첫 열매를 맺었다.나주시는 지난 9일 천년 목사골의 위상을 재현한 나주읍성 동점문 낙성식(落成式)을 오는 19일 중앙동 현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고려시대에 축성된 나주읍성은 서울 도성과 같은 4대문과 객사, 동헌 등을 갖춘 전라도의 대표적 석성(石城)으로 둘레 3.7㎞에 면적은
▶ 성공적인 행사진행으로 전국에 위상 떨쳐영산강 둔치공원과 주몽드라마 세트장 인근 도로에서 마라토너와 일반 시민 등 1천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일(일) 제2회 영산강마라톤대회가 펼쳐졌다.나주시가 주최하고 한맥마라톤전국연합회와 나주마라톤동호회, 이벤토피아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 전남의 39개 단체와 개인선수 및 일반시민 1천300명이
▶ 1천2백여명 참여, 강변자전거도로 6km구간에서 실시▶ 한 폭의 그림 같은 영산강의 풍경도 하나의 볼거리로 시민의 건강은 시민 스스로 지키는 운동생활 실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실시한 시민건강걷기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열기를 고조시켰다. 나주시에서는 시민 스스로 운동생활능력을 배양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범시민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
▶ 국내 희귀자료인 이로당 소장 일괄문서 등 14건 지정 ▶ 문화재적 가치 충분, 보존관리위한 행정절차 들어가나주시 최초로 향토문화유산이 탄생한다.나주시는 지난 10일 나주시향토문화유산 지정에 대한 심의결과 14건에 대하여 문화재적 가치가 충분하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앞으로 행정예고를 거쳐 나주시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2001년 10월 나주지역의
▶ 2012년 전면 개편 도로명주소 등 표기로100여년 동안 사용한 지번주소가 2012년부터 도로명과 건물번호 에 의한 주소제도로 전면 개편토록 법률이 제정공포 되었다.현행 우리나라의 주소제도는 지번방식에 의한 것이었다. 지번방식은 1910년 일제가 조세징수를 목적으로 만든 지적제도에 의한 주소체계로 현행 이 주소제도를 사용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 예산과 사업 진행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수반되는 자치력 인정나주시가 ‘2006전국주민자치센터박람회’ 지원행정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006전국주민자치센터박람회는‘주민자치센터,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주제로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캠퍼스에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우수사례공모를 신청한 전국 65개시·군의 13
▶ 나주시 - DMZ투어리스트, 공동마켓팅 모객활동 들어가나주시에서는 지난 2일 남도 최고의 관광시설로 떠오른‘주몽’촬영장인 삼한지 테마파크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외부관광객 유치 및 주변에 산재해 있는 관광시설과 관광자원의 적극적이고 의무적인 폭넓은 사용을 하기 위한 연계 관광 상품개발을 위해 전문여행사인 DMZ투어리스트와 지정여행사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 스트레스 팡팡!! 스파이크도 팡팡!!평일 저녁시간에 찾아간 나주시 실내 체육관.한 무리의 사람들이 체육관 중앙에 모여 배구를 즐기고 있었다. 양 팀 모두 남·여 혼성팀으로 이루어져 열띤 경기를 펼치는데 여자 선수들은 아가씨들로 이루어 졌나 생각이 들 정도로 늘씬한 몸매에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한다.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보니 모두 30대이상의 주부들이다.배구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산강역사문화축제 두 배로 즐기기천년고도로 떠나보는 2천년의 시간여행! 가족과 함께 영산강 36.5갭?탐험해 보자! 오는19일 금성관 주변일원(나주읍성권)에서 가을 축제의 한마당인 2006년 영산강문화축제가 마한추수감사 소도제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서막을 연다.축제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뜬 마음에 대충 아무렇게나 준비하여
◈ 반남면, 귀성길을 상쾌하게반남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4일 반남고분군 주변 및 지방도를 중심으로 공무원, 기관사회단체회원 및 주민들이 한가위 대청소를 실시해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편안함을 더해 줬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내집 안방처럼 꼼꼼하게 쓰레기를 치웠다. 추석날 변함없는 어머니 같은 고향의 이미지가 더 빛나길 바라며 출향향우들의 방문을
▶ 최 의원, 국감자료에서‘광역단체만 지방자치 해라’최인기 의원이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재정자립도가 상당히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정감사에서도 이와 관련한 문제를 집중 추궁할 것임을 드러냈다.13일을 시작으로 20일 간 진행되는 2006년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최 의원은‘외국의 지방세제도 및 평가제도에 관한 연구’라는 제하의 자료집을 펴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