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연꽃이 피었는데 현재는 꽃이 없는 연방죽(저수지)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나주시 담당부서인 산림공원과에 문의했습니다.
미래산단과 관련한 재판(제11형사부, 재판장 홍진호)이 지난 17일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렸다.임성훈 시장을 비롯해 G사 대표L, 나주시 관계공무원 L팀장과 L실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횡령)에 대한 심리였다.
가칭 미래산단 진상규명 및 나주살리기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 19일 긴급회의를 갖고 향후 일정을 조율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KBS 2TV 추적60분이 나주 미래산단을 집중적으로 다뤄 방영할 예정이어서 그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머나먼 타국 뉴욕에서도 나주향우회가 창립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뉴욕지구 나주향우회는 지난 2012년 10월에 창립하고 올 6월부터는 홈페이지를 개설해 나주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본지 944호에서 보도됐던 리모델링 지역 농지에 대한 재해보험 가입불가 조항이 결국 백지화되어 보험가입이 가능하게 됐다.리모델링 농지는 3년 동안 재해보험 가입이 불가하다던 농협이 지난 5월 말경 입장을 바꿔 보험가입을 받아주고 있는 것.
미래산단과 관련 감사원의 최종감사 결과가 공개됐다. 감사원은 나주시에 미래산단사업과 관련 임성훈 시장에게는 엄중 주의를 담당실장에게는 파면 요청을 사업추진에 대해서는 타당성조사 및 투융자심사를 통해 추진 여부를 재검토하라고 통보했다.
미래산단 사업을 진행했던 고건산업개발과 (주)가원이 나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나주시사업시행정지 가처분신청 소송이 지난 13일 오전 광주지방법원 354호 소법정에서 첫 심문을 가졌다. 재판부는 소를 제기한 원고측과 나주시를 변호하는 변호인측에 각자 입장을 간략히 요구했고, 이에 원고측 변호사는 나주시가 새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기존사업자의 지위가 침해됐으며, 나주시가 계약해지를 통보했는데 해지사유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제기했다.
미래산업단지 사업과 관련해 감사원이 지난 3일 전남도에 나주시 미래산단 사업관련 담당 실장에 대해 파면을 요청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사실상 감사원이 나주시의 미래산단 사업과 관련해 위법성을 정면으로 제기하고 나선 셈이다.
미래산업단지 사업과 관련해 감사원이 지난 3일 전남도에 나주시 미래산단 사업관련 담당 실장에 대해 파면을 요청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사실상 감사원이 나주시의 미래산단 사업과 관련해 위법성을 정면으로 제기하고 나선 셈이다. 미래산업단지 사업과 관련해 감사원이 지난 3일 전남도에 나주시 미래산단 사업관련 담당 실장에 대해 파면을 요청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사실상 감사원이 나주시의 미래산단 사업과 관련해 위법성을 정면으로 제기하고 나선 셈이다.
나주보건소에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다시초등학교에서 ‘건강쑥쑥 키짱몸짱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소된 13명에 대한 공판을 6월17일 오전 10시에 진행키로 했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홍진호)는 임성훈 나주시장 등 '미래산단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얼마 전 TV에서 방영해 궁금증을 유발했는지 이번 주 궁금증은 삼남대로입니다. 산포면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는 모 사장님께서 질문한 내용입니다.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배기운 국회의원)는 25일 ‘나주지역 확대 당직자회의’와 ‘나주미래산단대책특별위원회’ 연석회의를 갖고
나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단과 관련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하며, 적극 개입했던 민주당이 결국 헛발질만 했다는 비판을 받게 됐다.나주시가 민주당이 비공식 제안한 입장을 수용하지 않은 것.
임성훈 시장이 시의회 사과발언에 이어 대시민 호소문까지 발표하며 통과를 요구한 미래산단 관련 동의안이 마침내 시의회를 통과했다.나주시의회는 제164회 임시회를 하루 열어 지난 임시회 때 본회의 농성으로 상정조차 하지 못했던 관련 법안들을 이번에 모두 통과시킨 것.
정치권에서도 미래산단에 대한 우려의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민주당은 지난 19일 집행부의 밀어붙이기는 시민들의 의혹만 더욱 키우는 것이라며 유일한 해결책은 민의를 모아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는 ‘대시민공청회’뿐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나주시의회는 제164회 임시회를 하루 열어 지난 임시회 때 본회의 농성으로 상정조차 하지 못했던 관련 법안들을 이번에 모두 통과시킨 것
나주시가 무리하게 강행 추진하고 있는 미래산단 2차 공모 사업이 금융회사와 시공사에게 또 다른 특혜가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막이 오르기 전까지 부담스럽고 초조했던 게 솔직한 심경이었어요. 그러나 그간 각고의 노력을 해온 출연진과 제 자신의 신념을 믿고 밀어부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