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나주초등학교 운동장에 이 학교 45회 졸업생인 최인기 국회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약 10,000㎡규모의“인조잔디구장”이 설치된다. 최인기 민주당 부대표는 그동안 나주초등학교장을 비롯한 선생님 학부형, 동문회, 지역체육인들의 건의를 받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재호 이사장을 수차례 면담, 설득한 결과 6월 7일 국민체육진흥공단으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목포에서 치러진 2007년도 제10회 전라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지체장애인협회 나주시지회 선수단은 8개 직종 9명의 선수와 임원 보호자등 총 16명이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3일간 열전 끝에 나주시지회 선수단은 나전칠기 부문에 출전한 세지면 이진구(1급 장애인)씨가 금메달(2년 연속)을, 가구제작 부문에는
나주시정신건강센터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동 청소년사업의 일환으로 효과적인 자녀양육을 위한 학부모강좌를 개최했다.이 강좌는 5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나주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나주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과 자녀라는 주제로 현실치료 전문가인 제하림 청소년회복센터장이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아동 청소
김요섭 나주농민회 사무국장미국산 쇠고기가 물밀듯이 들어올 예정이다.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그 어떠한 개선 조치도 없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의 검역에서 합격 판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우리는 광우병 위험을 막아야 하는 위생검역의 제방이 제방 관리자에 의해 스스로 무너지고 있는 처참한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정부가 국제수역사무국(OIE) 판
김수영 광주지방보훈청 복지과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위탁가료지정병원인 나주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등 5명을 위문하고 대통령 위문품(차이나 부부잔세트)을 전수하며 직접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하였다.이번 위문은 광주보훈병원을 비롯하여 전남북 지역의 위탁가료병원 44개소에 입원중인 국비입원환자 273명에
한국복지재단 나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42명을 모시고 복지관광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던 관광은 서산마애삼존불, 개심사, 해미읍성, 안면도 꽃지해변, 간월도 등으로 참가한 어르신들에게 그간의 노고와 앞으로의 삶의 활력을 다시금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이번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관장 장홍기)는 지난 7일 천연염색전문가양성과정에 6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2층 문화컨테츠홀에서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을 가졌다.이날 이재연 담당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노동부 연구과제인 지역고용 인적자원개발 시범사업의 기관으로 본 문화관이 선정되어 노동부에서 전액 지원받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천연염색 전문인력
참학나주지회는 지난 6월 3일 초등학생 30여명과 학부모 9명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룡박물관 및 염전체험 문화행사를 해남 우항리에서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는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견학 및 공룡화석 프로타주(frottage), 오후에는 해남생태문화학교에서 자연놀이와 마을 이동후 염전체험을 하는 순으로 해남생태문화학교 박종삼, 정인철 강사가
이필수 외과 원장필 엔터테인먼트 대표나주시의사협회 회장수년전에 한동안 골다공증이라는 질병이 온 국민들의 관심의 초점이 된적이 있었다.하도 매스컴의 각광을 받다보니 허리나 어깨, 무릎이 조금만 아파도 혹 내가 골다공증은 아닌지 걱정스러워 무조건 병원에 가서 골다공증 검사를 받았었다.이와 더불어 갱년기 여성(주로 50대 이상)들에 있어서 에스트로겐 호르몬 결&
지난 6월 6일 현충일, 10시 정각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싸이렌이 울렸다. 소리는 나주시에 전역에 울려 퍼졌고 시민들은 잠시나마 하는 일을 멈추고 그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추념식은 나주시 사회복지과가 주관했으며 국민의례, 조총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의 노래 제창을 제창하고 마쳤다. 신정훈 시장, 나익수 시의장과 시의원,
지난 6월 4일 오후 2시 나주신문은 지역의 올바른 언론창달을 통한 기사의 편파성을 견제하고 이를 지면에 반영하여 독자의 권익을 증진하고자 제4차 독자위원회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독자위원회는 김영미 위원, 최정희 위원을 제외한 이재덕 위원장, 송명희 위원, 이순옥 위원, 김영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지 제694호, 제695호, 제696호,
정찬걸 시의원제113회 나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정찬걸 시의원이 3건의 입법발의를 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 의원이 입법발의한 조례안을 보면 나주음식명인을 발굴 육성하여 맛과 멋의 고장 나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음식문화의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 세계적인 음식의 고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나주음식명인 발굴 육성 조례, 의로운 행동으로 타인의 위해를 구
홍철식 시의원나주시의회가 보리수매제 폐지 철회를 촉구하고 수매가격 예고제를 즉각 시행하라는 대정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지난 5일 홍철식 시의원 발의로 보리수매제 폐지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농림부장관과 국회의장에게 건의문을 송고했다.발의문은 정부에서 지난 5월 22일 발표한 보리수급 안정화 대책과 관련해 다른 곡종과는 다르게 민간유
최인기 의원이 민주당과 중도통합신당이‘중도통합민주당’으로 합당하면서 민주당이 남는 장사를 했다고 주장했다.민주당 통합협상책임자를 맡았던 최 의원은 지난 5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협상과정에서 민주당이 주도적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민주당의 정통성을 유지·발전시킬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민주당 당명을 신당명칭에 포함시킨 점 ▲공동대표 가
나주시의회가 2007년도 1차 정례회를 앞두고 국내 위탁연수를 갖는다.나주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007년 제1차 정례회를 대비 결산검사 및 안건심의에 필요한 기법을 익히고 자치의정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연수전문기관에 위탁연수를 실시하여 의정운영 실무능력을 제고키로 했다.이번 위탁연수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장소는 인천 백령도
▲ 행의정지기단 정동안 단장우리사회에서 중앙정부는 시장과 시민사회에 대해 우월한 지위와 권위를 누리려하고 있으며, 그런 가운데 시민단체(NGO)의 사회적 역할은 위축되거나 왜곡되는 현상마저 없지 않다. 물론 지방자치제의 실시와 함께 정부는 시민사회를 껴안고 가려고 하지만 단체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제도의 불충분으로 인해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지원사업을 베푸는
금성관 복원공사의 일부인 서익헌의 복원에 이어 동익헌의 상량식이 지난 8일(금) 복원공사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상량식에는 신정훈 시장, 시의원과 정경진 문화원장, 각 기관단체장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 및 기와축문 쓰기가 진행됐다. 이로인해 금성관과 더불어 서익헌 건물과 동익헌 건물의 복원공사가 마무리되면 전라남도 행정의 중심지였던 나주
우리 지역 농촌이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에 겪고 있다. 배농사와 쌀농사가 한창인 이때 인력을 구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아 농업인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다. 농사는 때를 놓치면 작물이 생장이 좋지 않고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제 시기에 쓸 노동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벼농사에 바쁜 여성농민회 김경순 회장은“일손이 딸려 되는대로 노인층인 동네 사람들을
신정훈 나주시장을 상대로 한 잇따른 고소고발이 지금까지 총 12건 정도로 파악됐으며, 상급기관 감사의뢰까지 포함하면 20여건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지금까지 진행된 고소고발 내용은 어떤 것들이었을까?본지가 입수한 고발사건 현황을 보면, 공산화훼단지를 비롯해 야적벼 지원금, 세트장 조성 관련건이 가장 많게 중복돼 고발된 것으로 파악됐다.전 공무원 김
재경향우회(회장 최기수)가 최근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나주시장을 상대로 한 각종 고소고발에 대해 자중해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6월 1일자 재경 나주시 향우회 회장단 일동 명의로 발표된 나주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은 10여건이 넘는 크고 작은 고소고발 사건에 발목이 잡힌채 나주발전을 위해 하루가 바쁜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