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도내 어린이 놀이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키로 했다.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나주시, 화순) 아파트단지, 어린이공원, 등에 있는 16개소의 놀이터에 설치된 그네, 미끄럼틀, 정글집, 시소 등이다.이번 점검은 안전관리실태 전
나주시에서는 재산세 등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주택가격이 지난달 30일 결정 공시된데 이어,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각각 결정 공시된다고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과 건축물, 토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과세하는 시세로서 ,주택분 재산세의 납부세액은 지난 30일 공시된 주택공시가격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과세표준액으로 하여 세율
◀ 이필수 외과 원장필 엔터테인먼트 대표나주시의사협회 회장최근들어 각종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과다한 업무등등으로 잠 못이루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이게 일상화 되다보니 이제는 자려고 잠자리에 들어도 잠이 안와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늘고 있다. 실제 불면증은 노화 방지 의학에서 아주 중요한 노화원인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한미FTA반대! 수입쌀추방! 나주운동본부는 지난 9일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FTA타결 평가와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한미FTA 시국 강연회를 시민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정태인(성공회대 겸임교수, 전 청화대 국민경제비서관) 강사는 한미FTA협상체결로 한국이 얻은 실익보다 미국에게 내어준 국익이 더 많으며 한미FTA에는 한국에게 치명적인 경제·
▲ 시내의 낮과 밤지난 3월경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내권 홀짝제 주차?개?따로 밤 따로”라는 지적이 일고 있어 시민의식의 실종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시내권 홀짝제 주차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맞물려 야심차게 실시했으나 밤이 되면 무질서하게 주차된 차들로 도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 한 시민은“낮에는 그런대로 한쪽 주차가 이뤄지지만 밤에
나주시가 통계청과 지역통계 개발 협력을 위한 약정 체결로 농업분야를 중심으로 보다 정확한 지역통계를 이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섰다.나주시는 지난 9일 신정훈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과 제정본 통계청 통계정책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통계 개발 협력을 위한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그동안 통계청의 자료 축적과 제공은 지자체 단위가 아닌
나주시가 금년 최대 목표로 추진 중인 기초질서 확립운동에 맞춰 친절하고 질서 있는, 깨끗한 나주 만들기 시민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나주시는 그동안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혁신도시의 이미지에 걸맞는 선진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초질서 확립 운동을 금년 시정의 최대 목표로 설정하여 추진 중에 있다. 새 봄맞이 대청결운동을 비롯하여 그간 시에서 교통
(구) 나주역 인근 도로공사 현장에서 30여년 전 매장된 쓰레기 6천여톤이 발견돼 나주시가 처리에 고심중이다.연탄을 사용하던 시절 나주역 인근 저지대와 습지대 일부에 생활쓰레기를 받아 매립하였던 것이 이제는 애물단지로 변해버린 것.지금은 분리수거 대상인 비닐종류의 생활쓰레기가 썩지 않아 다시금 광역위생쓰레기매립장에 이적해야하는 이중의 부담을 안게돼 근시안적
나주사랑 상품권 판매실적이 발행 3개월여만에 4억원을 돌파했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역상권을 살리고 자금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1일 상품권을 발행한지 3개월여 만에 판매실적이 4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나주사랑 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3만원권 등 모두 3종으로 모두 10억원 어치가 발행됐는데, 나주시 공무원을
5월 8일“한전은 본사를 매각하지 않고 자체재원으로 건물을 지어 이전하겠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다. 이유인즉“한전이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재산처분권은 주주에게 물어서 결정해야하기 때문에 임으로 매각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한전의 논리는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경영을 하겠다는 것으로 칭찬 받아야 할 뿐 아니라 최대한 존중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들의 논리가
나주연극협회 예인방이 오는16일, 17일(목)일 문예회관에서 아련한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연극「봉숭아 물들이고」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은‘예인방’이 심혈을 기울려 만든 작품으로서 우리지역의 문화예술의 현실에 맞추어 1시간 30분 동안 정통연극을 관객들에게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 방연 되었던“주몽”에서 양탁 군장으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지난 11일 치러진 영산포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기호4번 박정현 후보가 1,593표 중 절반에 가까운 764표를 얻어 영산포농협 조합장에 당선됐다.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해 4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영산포 농협 조합장 선거는 김창곡 전 부덕동장이 389표, 유상욱 전 농민회 사무국장이 360표, 김창선 전 농협전무가 75표를 얻었으며, 투표율은 1,952의 유권
제35회 어버이날을 하루 전인 지난 7일(월)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회장 한두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주위의 귀감이 되도록 실천해 온 효자, 효부(孝婦)에 대한 공덕을 기리는 시상식을 가졌다.급격히 증가하는 노령인구로 인하여 많은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젊은 세대들이 농촌을 등진 현실에서 노인이 노인을 모시는 기
“민주의 함성 5월의 봄이 27년이 흘렀다. 그동안 정부는 5·18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얼마만큼의 금전과 일말의 의료혜택, 그리고 국가유공자란 증 하나만 딸랑 던져주고는 처우개선은 물론이고 우리가 처한 어려운 환경에는 아무런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다” 지난 10일 5·18민주유공자 나주동지회(이후 5.18동지회)10여명의 회원들이 사무실에 모셔둔 영전(구
나주시가 조직개편을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 원인은 부서간 이기주의로 조직개편의 취지는 온데간데 없고 직급별, 직능별, 과별 유불리를 따져가며 주위에 로비까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보건소의 경우 직원이 일부 시의원들에게 핸드폰 문자까지 보내며 보건행정과 사수에 나섰던 것이 드러났다. 문자메시지도 친절하게 곡성군도 군의회가 조직개편안을
◀ 금성중 남백수 교사봄날 같지 않은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경기장 관중석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전력 질주하는 사이클선수들을 조용히 바라보는 눈동자. 솜털이 뽀송뽀송한 아홉명의 어린 선수들이 연습을 마치고 사이클을 정리한 후 휴식을 취하자 경직된 자세를 풀고 웃음을 머금는 남백수 감독(54세, 금성중 체육교사).높은 지구력과 강한 근력이 요구되는 운동인 만큼
소방서 사다리차에 올라탄 아이들..드높이 커가는 꿈을 안고 세상을 내려다 보다. 비즈공예를 배우는 아이들. 직접 구슬들을 엮어 각종 장신구를 만들었다.
LG화학 나주공장(공장장 구자춘)은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 인간 존중의 경영 이념을 토대로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왔다. 특히 일일 어린이 환경 학교 운영, LG어린이 백일장 등 미래의 고객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장에
2007 나주시 공무원 가족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가 지난 28일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신정훈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가족들과 나익수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체육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신정훈 시장은“어울마당 행사를 통해 그동안 격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직
혁신도시유치를 기념하는 전국규모의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달 4월 28, 29일 이틀동안 1,000여명의 선수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나주테니스협회(협회장 배은철)가 주최하고 KATA, (사)한국동호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여성부), 청년부, 장년부(40세이상), 신인부(광주전남지역)로 나뉘어 함평군 구룡테니스코트, 무안군청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