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수 외과 원장필 엔터테인먼트 대표나주시의사협회 회장최근 들어 신문이나 TV 홈쇼핑 등 각종 언론매체를 보면 유달리 남성 성기능을 무한대로 좋게 해준다며 갱년기 남성들을 은밀히 유혹하는 광고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사실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안정만 되어 있다면 이런 광고를 보고 눈길이 가지 않는 중년 남성분들은 없을 것이다. 또한 최근 들어 여성
국내 최대규모의 천연염색전문기관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관장 장홍기)에서는 나주시 미취업 유휴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천연염색 전문가 양성과정 무료 교육생을 오는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오는 5월 22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노동부 연구과제인 지역고용 인적자원개발 시범사업의 기관으로 선정되어 노동부에서 전액 지원하여 진행하는 교육
첫눈이 내릴 때까지 손톱의 봉숭아 물이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아련한 옛 추억을 되새겨보는 연극이 시민들과 만난다.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한 여인의 인생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고자 하는 연극 봉숭아 물들이고가 그 화제작이다.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슬프디 슬픈 과거사를 통해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인 듯한 이들의 첫사
나주사랑시민회(상임대표 최진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주생명학교의 후원으로 지난 3월과 4월 사이 2회에 걸쳐 2007년 영산강 쓰레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시민회 관계자는 이번 영산강 쓰레기 모니터링은 영산강의 일부인 나주지역에서 발생한 이동 쓰레기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수거된 쓰레기를 통해 지역 및 업체별 상표 조사 등을 통해 쓰레기 발생 실태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인접지역의 대학생들이 농촌활동을 위해 나주를 속속 찾아들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영산포 터미널에 집결한 175여명의 광주대 농활단은 발대식을 마치고 3박 4일의 일정으로 농활대상지인 왕곡면, 동강면 ,공산면 등으로 농활을 위해 흩어졌다.봄농활농민·학생 공동추진위원장인 정만식 나주농민회 부회장의 격
지난 4일 열린 세트장 관련 신정훈 시장 선고공판이 16일로 연기됐다.재판부는 변호인측이 제기한 공소사실 일부가 현실보다 과하다는 변론을 받아들여 산림훼손 면적에 대해 재심리를 결정하고 공판을 연기한 것. 재판부는 또한 검사측에 산림훼손 면적에 대한 실측을 통해 공소장 변경여부를 판단토록 요구했다.이에 따라 신정훈 시장의 세트장 실정법 위반 관련사건은 16
오는 11일 치러질 영산포농협조합장 선거가 최종 4파전으로 압축됐다. 나주시선관위에 따르면 영산포농협조합장 선거에 최종 4명의 후보자가 등록했으며, 기호추첨결과 나주농민회 사무국장 출신인 유상욱(46)씨가 기호1번, 부덕동장 출신인 김창곡(57)씨가 기호2번, 농협전무출신인 김종선(57)씨가 기호3번, 시의회의장 출신인 박정현(55)씨가 기호4번이다. 선거
지난 30일 5개월간 자율 추진해온 학습동아리의 최종평가회인 학습동아리 경진대회가 개최했다.이날 신정훈 시장은“혁신하는 지차체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금년은 그동안 시정혁신을 추진해온 3차년도 해로 혁신성과창출과 내재화를 위해 최상의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해균 부시장은“본연의 업무를 가지고 동아리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훌
나주시의회(의장 나익수)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타시군 의정활동 비교견학에 나선다. 이번 타시군 비교방문은 경남 진주, 경북 경주, 강원 태백, 동해, 원주 등이다. 경남 진주시와 강원 원주시의 경우에는 혁신도시 건설 추진현황과 관련해서고, 축산분뇨 처리시설의 경우 태백시, 지역상품권 발행과 관련은 동해시, 쓰레기 소각시설과 관련해서는
만물이 소생 약동하는 계절, 들녘이나 도로의 가로수 새싹이 파릇파릇 바람결에 살랑 살랑 반짝이고 우리의 옷차림까지 화사한 모습들 왠지 마음도 활짝 핀 하얀 철쭉꽃처럼 가볍고 따스하게 느껴진다. 좋은 계절인 만큼 기관 사회단체들이 주최나 주관이 되어 각종 행사로 모두가 함께 즐기며 삶의 추억을 만들고 더불어 사는 사회 속에서 보람을 느낀다.너무도 좋은 달 어
각시붓꽃은 길쭉한 꽃 봉우리가 붓 모양을 닮았지만 각시처럼 어여쁘고 자그마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쁜 새색시 같은 꽃 그 꽃을 찾는다면 그건 큰 행운이 아닐까. 등산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이라고 하니 가족과 함께 찾아서 찰칵∼ <제공 환경해설가 오성현>
지난 5월 3일 영산포초등학교 봄철한마당잔치 폐막전에 전교생이 몸 풀기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청군은 1070점, 백군은 1066점을 얻어 청군은 백군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4월 25일 금천초부터 시작된 운동회는 5월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학부모와 초동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요안 기자
자운영 디카 가족사진 콘테스트와 연계하여 개최한 제2회 친환경농업 자운영 축제가 지난 28일 반남면 고분군 일원에서 열렸다. 400㏊에 이르는 자운영꽃 재배단지에서 펼쳐진 이날 축제에는 1,5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풍물놀이로부터 친환경쌀 시식회, 떡메행사,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사진콘테스트는
오는 5월 11일(금) 금성고등학교(교장 임양진)와 금성고운영위원회(위원장 조병문)는 본교 금성관에서 나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2008학년도 대학입시 방향과 대비 전략 및 농어촌 특별전형 설명회를 갖는다.이번 설명회는 200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은 등급(9등급)만 제공하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방향이 크게 달라져 이에 대한 학생들이 자신의 적
나주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곰탕과 홍어, 그리고 장어를 주재료로 요리하고 판매하는 업소가 남도음식명가에 선정돼 지역 대표음식으로써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나주시 음식협회에서 추천한 14곳의 후보 가운데 10개 업소를 선정하여 지난달 12일 전라남도 심사위에서 홍어일번지와 대승장어, 탯자리나주곰탕, 그리고 나주곰탕노안집을 남도음식명가로 지정한 것. 이들 남
오는 20일 영산강 둔치서 1만여명이 참여하는 전국교사대회가 열린다. 이번 전국교사대회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교조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교육양극화해소와 농산어촌교육살리기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인원만 1만여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로 전교조 내에서도 처음인 이번 전국교사대회를 통해 나주지역 이미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지도 주목
시한부인생 면세유제도 5년 연장안 재경위 통과정부의 농어민지원정책 가운데 현장에서 가장 환영받고 있는 면세유제도가 향후 5년간 더 지속된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지난 2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농어업용 면세유의 존치문제는 지난 2000년과 2002년 그리고 2004년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도마에 올라
행자부의 총액인건비 제도의 대비와 지방화분권화 등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 나주시 조직개편안이 그 윤곽을 드러냈다.나주시는 지난 2일 시의회에 조직개편 잠정안을 내놓고 사전조율에 나섰다. 이날 시의회에 제출된 나주시 조직개편안의 골자는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혁신도시지원단 신설, 주민생활지원기능강화를 위한 주민생활지원과 4개담
신정훈 시장이 또 다시 고소당해 해도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거세기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공산화훼단지와 관련 사업자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 시장이 압력을 행사했다고 고발한 공무원 출신 김모씨가 또 다시 화훼단지와 관련 보조금관리법 위반과 직무유기 혐의로 신 시장을 고소한 것.지난해 재판부는 김 모씨의 신 시장 고발에 대해 인정할만한 증
나주초(교장 김윤섭) 박소연(4학년) 어린이는 지난 22일 목동아이스링크 대회에서 피겨2급에 올라 2007년 피겨 꿈나무 후보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2007년 피겨꿈나무는 국가 상비군 바로 전 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피겨의 볼모지인 전남에서 제2의 김연아로 박 선수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피겨선수 유망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박 선수는 피겨스케이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