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포농협 빛가람동에 빛가람복합시설 하나로마트 및 금용점품 기공식을 7월 12일 10시부터 빛가람동에 있는 마트자리에서 가졌다.오픈은 2019년 4월부터 오픈할 계획이다. 장경일 조합장은 빛가람복합시설 하나로마트는 대한민국 농산물유통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이 날 기공식에는 손금주 국회의윈을 비롯해 이민준 도의회부의장, 최명수 도의원, 임채수 시의원, 지차남·김철민·강영록 시의원도 참석해 축하했다. 또한 박찬기 마한농협장, 이문호 세지농협장, 최공섭 남평농협장, 김선중 금천농협장과 오경열 산포면장, 박원철 새마을회장 등
나주시문화관광해설자협회(회장 최영)는 매달 정기적으로 관내 관광안내소를 중심으로 청소 및 쓰레기 줍기를 실시해 오고 있다.특히 7월은 본격적인 장마철로 금성관과 목사내아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는 물론 주변 잡초도 제거하여 당일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도록 하고 문화관광해설자들로서 우리의 중요 문화재를 알리며 주변청소도 하여 문화재 지킴이 역할도 하고 있다.오후에는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혹시 일어날지도 모를 심정지 호흡곤란자가 있을 때 응급처치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습도 해 보
산포농협(조합장 장경일) 제10기 농업대학이 지난 7월 17일 수료식을 가졌다.지난 6월28일 장경일 조합장을 학장으로 모시고 개강한 산포농협 농업대학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6회로 진행되어 왔다. 수료식을 마친 이날은 현장견학으로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농촌이 어떻게 변해야 할지 교육을 받고 커피사관학교를 방문하여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장경일 학장은 “우리 조합원들이 모든 것을 보고 느껴면서 어느 농협보다 더 낳은 산포농협이 되는데 앞장서자”고 주문했다.
나주시여성자원봉사회(소나무반찬봉사대) 팀장들이 홀로사는 독거노인 밑반찬 봉사에 팔을 걷어 부쳤다. 소나무반찬봉사대 팀장들은 지난 7월 6일 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2백만원의 예산으로 독거노인 밑반찬 봉사활동을 펼쳤다.반찬봉사에 나선 한 회원은 “우리들이 조금만 시간내서 주위를 둘러보면 해야할 일들이 많다. 우리들의 조그마한 실천이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평농협 최공섭 조합장과 동신대 한의학과 학부생들이 함께하는 2018년 한방 진료가 지난 7월 18일 남평농협 다도지점 2층회의실에서 250여 조합원과 면민들을 초대하여 침술, 약뜸, 물리치료 시술 등 한방진료 사업을 시행했다.남평농협에서 여름철에 시행하는 무료 한방진료 교실은 허리, 무릎 등 온몸이 아픈 고령 면민들을 남평농협 다도지점으로 초대하여 시술하는 무료 한방교실로 특히 올해는 극심한 가뭄과 폭염에 싸우며 농사짓는 주민들게 손자 손녀같은 한의학생들이 말동무도 해주며 진료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주민 김 모씨는 “몸이 아파도
전남 나주시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공동위원장 강인규, 김관용)는 지난 13일과 14일 보성군에 위치한 다비치콘도에서 1박 2일 일정의 상반기 정기회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민선 7기 출범에 따른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자치교육, 역사도시, 보건복지, 혁신경제, 농업농촌 등 5개 분과 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위는 위원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비롯해 분과별 토의를 통한 하반기 운영계획, 활동과제 등을 공유했다. 또한 상반기 운영을 거치며 발생한 분과별 결원 보충을 위해 이날 신규위원 17명을 위촉
산포농협부녀회(회장 정영임) 회원 22명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밑반찬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집청소를 비롯해 말벗을 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영임 회장은 “우리들의 조그마한 실천이 이분들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나주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와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제13회 나주페어컵 전남배드민턴 대회가 나주스포츠파크경기장과 동신대 등 11개 경기장에서 약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7윌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되었다.이 날 대회에는 전남 23개 지역에서 남·여 20대에서부터 50대까지 아마추어 선수들이 남·여복식, 혼·복식으로 나뉘어 서로의 실력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려 무더운 날씨속에서 멋진경기를 치루었다.한편 14일 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공산면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지난 7월 7일 많은비로 기와지붕이 유실되어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집을 방문해 청소부터 정리정돈까지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산면여성자원봉사회는 매달 한번씩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청소도 하고 말동무도 해주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나주시 수화통역센터가 제22회 전국농아인대회에서 보건복지부상을 수상하고 전남수어문화예술제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나주시 수화통역센터(센터장 기정훈)는 7월 6일부터 1박2일간 광주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농아인대회에 참석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이 대회는 농아인의 날을 기념하고 농아인 복지발전 및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며 농아인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기정훈 수화통역센터장은 농아인의 사회적 지위확보와 권익향상 및 권리보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
행복나주이동봉사단이 산포면 등개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평소에는 마을주민들이 외진곳이라 병원을 가더라도 택시를 타고 가야하는데 이날은 봉사단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진찰을 비롯해 기본 상비약까지 챙겨주고, 간단한 전자제품까지 수리해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게다가 영정사진까지 찍어주고, 국악인들까지 와서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주민들에게 깊은 감명을 남겼다. 마을의 한 주민은 “봉사단이 이렇게 마을까지 찾아와 함깨 해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화려한듯 단아한듯 사계절 가슴 설레게 만드는 꽃 칼랑코에 그 설렘만큼 꽃의 모양도 색도 다양한 이 꽃은 인도양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 동화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가 자라는 그곳이 바로 고향이다.바위로 덮인 마다가스카르 섬의 건조한 환경 속에서 끈질긴 생명력을 이어온 칼랑코에칼랑코에의 속명 Kalanchoe는 중국의 식물명에서 온 것인데 어원은 밝혀지지 않았다.돌나물과의 다육식물로 대부분 칼랑코에라 부르며 독특한 잎때문에 주목받는 마다카르바위솔, 선녀무, 화접초 등이 있고 화려한 꽃을 보는 칼란코에블러쓰펠디아나, 칼란코에 블러
세계 최대 규모의 봉사단체로 알려진 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이 나주에서 열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화라이온스 회장이다. 제17대 회장을 지낸 최희영 회장이 이임하고 조혜원 회장이 제18대 회장에 취임했다.이화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은 지난 6월 20일 빛가람동 베네치아에서 열렸다.이날 355-B2지구 5지역 차기부총재 이재필, 3지대위원장 이명진, 재무부총재 고기정, 나주클럽, 영산강클럽, 금성클럽, 금성여성클럽, 장성방울샘클럽, 영광정주클럽, 함평천지클럽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조혜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봉
6월 26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22개 여성단체 회원과 일반여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나주시 양성평등주간 한마음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7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에 맞춰 이뤄진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복실)을 비롯한 22개 여성단체가 참석했으며, 강인규 시장, 김옥기 도의원, 김판군 의장, 장행준 부의장, 김영덕, 허영우, 김노금, 이동복 시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복실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맞이하여 남녀평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6월이 되면서 길가에 정원에 텃밭 주변에 노랑 주황색의 매리골드가 지나가는 이들을 위하여 환하게 웃어준다.사랑받는 만큼 많은 꽃말들이 있지만 그중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처럼 외로움이 강하게 묻어나지만 곁에 있어주기만 하면 좋아지고 행복해 질것 같은 생각도 들게 만드는 꽃말이 좋다.봄부터 초가을 까지 자신을 한껏 뽐내는 매리골드는 한해살이풀로 국화과의 천수국속에 속하는 꽃으로 속명 Tagetea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Etruria의 Tages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이 신은 땅속에서 탄생했으며 예지력이 있어 점을 치는 능
지난달 28일 장마전선으로 많은비가 내린 나주시 봉황면 장성리 대실마을 일대 농경지가 하천범람으로 침수피해 발생했다.
밤이되면 웅장한 울음소리로 인해 빛가람동 주민들의 호소가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는 황소개구리 퇴치작업에 청년 네트워크 회원들도 나섰다. 빛가람동 청년 네트워크 회원들은 지난 6월 21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중흥 1차와 2차 아파트단지 앞 호수에서 황소개구리 퇴치활동에 나섰다.조성은 빛가람동 동장을 비롯한 빛가람동 청년 네트워크, 나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이 향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나눈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다.나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 관계자는 “나주천 흙공 던지기 사업처럼 우리 단체가 추구하는 가치와 활동
6·25전쟁 제68주년 행사가 지난 6월 25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나주참전유공자회와 나주시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영 전남도시사권한대행을 비롯해 강인규 시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나주시향군여성회 회원들이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나주신문사 시민기자단(단장 강선임) 단원들이 지난 18일 영산포 노인복지관 배식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나주신문사 시민기자단 배식봉사는 매월 3째주 월요일에 정례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3년째 이어오고 있다.한 단원은 한달에 한번이지만 지역공동체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날이어서 되려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일민)는 지난 20일, 경제적 어려움, 지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고 이웃을 찾아 사랑의 청소 봉사 활동을 전개 했다.자치위원 25명은 이날 등정 3구 독거노인 유 모(남, 64세)씨 댁을 방문, 주거지 내·외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청소 이후에는 말벗이 되어 어르신을 위로했다. 청소 봉사에 참여한 오경열 산포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사회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클린나주 만들기, 살기 좋은 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