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12월 11일에 위기청소년들을 긴급히 지원하기 위해 PC방, 찜질방, 약국, 노래방, 그리고 지역상인 모임 및 택시회사 등 지역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탄생한‘청소년 안전지킴’인 1388 긴급구조지원단이 나주지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주목된다.지난 3월 29일 나주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4시간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재 발굴사업이 노인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로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회장 한두현) 취업지원센터에 따르면 각종 문화재 복원 및 발굴사업이 노인들의 새로운 일자리로 각광을 받으면서 고소득을 보장하여 일자리 경쟁력이 치열하다고 밝혔다. 역사도시를 표방한
이 기사는 국내의 가장 권위 있는 정치분석기구 중 하나인 P&C글로벌네트웍스가 제공한 <P&C리포트>를 여의도통신이 가공한 것입니다.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탈당한 직후의 지난 한주 동안 이른바‘탈당 효과’를 둘러싸고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조금씩 분위기가 정리되는 양상이다.손 전 지사의 탈당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표와
오는 25일 치러질 도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나주시선관위에 지난 30일까지 최종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미 무소속 진영에서는 발빠르게 예비후보자로 김광근, 강상철, 박상회, 나종석, 김용갑 후보(등록 순)가 등록했고 지난달 26일 정당소속으로 나모란 후보가 한나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준화 후보의 경우는 지난달 27일 민주당 예비후보자
손기정 후보와 전준화 후보로 압축돼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던 민주당 도의원 후보가 사실상 전준화 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은 지난달 30일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최인기 국회의원의 중재로 손기정 후보가 도의원 경선 출마를 포기, 사실상 전준화 후보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최인기 의원 명의로 배포된 이날 발표문에는 민주당 시장후보로 나섰던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나주사랑 상품권의 판매가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어 지역민과 지역상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순수한 판매실적으로만 본다면 지난 2월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나주사랑 상품권은 3월 27일 현재 2억4천3백만원의 판매고와 1억5천4백만원의 환수 실적을 기록
나주신문이 독자의 권익을 증진하고자 지역의 올바른 언론창달을 통한 기사의 편파성을 견제하고 이를 지면에 반영하기 위해 제1차 독자위원회 회의를 지난 3월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가졌다. 김영수 위원, 송명희 위원, 이순옥 위원, 이재덕 위원, 최정희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독자위원회는 나주신문의 긍정적 시각의 기사내용이 많아 좋다고 평가를 내렸다.또
나주시에서는 지난 3월 19일부터 27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노인 가운데 건강진단 희망자 35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진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가족보건의원에 의뢰하여 1차 검사는 혈액검사, 요검사, 간염검사 등 12개 항목, 2차 검사는 흉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나주시 혁신동아리는 자치발전기획단(단장 최기복)의 행정혁신팀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 4개월간 시 내부에서는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7개팀 혁신동아리가 조직되어 액션러닝(교육담당: 프랙티스컨설팅 김봉광)이 추진되어왔다. 각 팀별로 우여곡절의 과정을 거쳐 온 시 혁신동아리는 오는 4월 중순경이면 행정혁신의 성과에 한 획을 그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
나주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문화예술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 문화향수 증진 등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달 27일 시민참여 문화예술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시민과 문화예술단체 대표 등 12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민참여문화예술위원회의 역할과 구성운영 등 발전방안에 대해
대통령의 개헌 발의를 앞두고 국정홍보처가 메일과 신문 등을 통해 홍보자료를 배포한 것과 관련, 국회에서 한차례 위법여부 논란이 일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열린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를 통해“개헌에 관한 국민투표가 실시될 것이 객관적으로 예상되므로 대통령이 공식적인 개헌 발의를 하기 전에는 사전투표운동으로 볼 수 없다”며 사실상 위법이 아님을 밝혔
나주시가 추진하고 있는‘클린도시’가 본청 부시장이 주도하고 읍면동에 지침이 하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직원 간, 본청과 읍면동의 갈등을 양산해 우려를 낳고 있다. 2007년 봄을 맞아 실시했던‘클린도시’는 4대 중점분야(교통질서, 불법광고물, 가로환경정비, 365친절운동)에 대한 정비와 계도를 실시하며 범시민적 참여를 이끌기 위한 생활환경 개선 운동의 성
현 참여정부가 이르면 4월초에 대통령 발의로 개헌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 사회조정3비서관실 소속 민형배 비서관은 지난달 28일 광주에서 지역신문발전기금 선정언론사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민 비서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광주전남에 도착하자마자 지역신문발전기금 선정사인 풀뿌리 지역언론과 먼저 접촉을 갖고 인사를 하게 됐다며,
도의원 재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키 위해 민주당에 입당한 전준화 축협장에 대해 나주농민회(회장 정찬규)가 농민들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하는 등 초강수를 들고 나와 주목된다.나주농민회는 지난 27일 상임위원회 명의로 전준화 조합장에게 민주당 입당과 도의원 후보과정에 대해 조직적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은 조직에 대한 배신
무소속 후보들간의 단일화가 점점 가시화되면서 이르면 이주께 최종 단일후보가 확정될 전망이다. 특히 유력한 주자였던 정광석 후보가 무소속 후보단일화의 불쏘시개 역할을 담당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 단일화에 한층 속도감을 불어넣었다.이로써 최종 단일화에 합의한 이는 김광근, 김용갑, 나종석, 박상회 후보(가나다 순)로 이주께 최종 단일후보를 확정한다는 방침에 합의
나주농민회(회장 정찬규)와 나주시여성농민회(회장 김경순)는 지난 3월 27일 한해의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2000여명의 농민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7년 나주농민 영농발대식을 영산강둔치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읍·면·동에서 출전한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고천제와 노래공연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나주농민들은 통일농협실현을 위한 통일 쌀 경작사업을 추진하고
나주시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석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2006년 지방재정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금년에는 나주시가 지자체 지방재정분석 평가의 최상등급인 ‘A'등급군 가운데서도 최고인 ’최우수 시‘로 선정됐으며,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재정을 안정적으로 집행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인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나주의 역사를 알고 새로운 학문을 배우기 위해 노인들이 대학에 입학했다.지난 11일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회장 한두현)에서는 제17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 날 입학식에는 나주시의회 나익수 의장과 정해균 부시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2007년도 노인대학 교육과정은 공공질서생활 등의 민주시민생활과 노인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07년‘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영산강사랑 시·도민 실천대회가 지난 22일(목) 영산강 둔치공원에서 일반시민, 민간단체회원, 군 장병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광주전남통합행사로 열린 이번 실천대회는 지역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영산강 살리기’를 범 시민적인 행사로 부각시켜 실천천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난 2003년 국산 최초 타르 1mg형 제품으로 출시된‘더 원(The One)’이 4년만에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KT&G는 기존‘더 원’의 의장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리뉴얼‘더 원 1MG’과 멘솔형“더 원 후레쉬”를 3월 21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이번‘더 원’리뉴얼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은 초저타르시장에서 시장우위를 확보하고 있는“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