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하는 나주발전 공직과 시민사회 모두 변화 필요시민들의 자치역량이 바로 지역 경쟁력이라는 기치아래 시민사회단체에서 주관한 시민강좌가 마지막 7회째를 맞아 신정훈 시장의 강의 코너를 마련했다.마지막 강사로 나선 신정훈 시장은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역시 모범적인 지방자치를 실현코자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나주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지방자치 도시를 만들
능길마을, 하루아침에 모든 걸 이룰 수는 없다일본사례, 역사적 자산가치를 활용하라시민들의 자치역량이 바로 지역 경쟁력이라는 기치아래 시민사회단체에서 주관한 시민강좌가 5회째를 맞아 나주보다 먼저 고민하고 먼저 시작하고 있는 전북 진안 능길마을을 답사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지난달 30일 휴일을 이용해 67명이 참여한 이번 능길마을 답사는 직접 마을 이장으로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적 꿈의 도시 브라질의 꾸리찌바 소개시민들의 자치역량이 바로 지역 경쟁력이라는 기치아래 시민사회단체에서 주관한 시민강좌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시민사회단체에서 주관한 올해의 NGO스쿨의 가장 큰 주제는 도시 만들기다. 나주를 어떻게 아름답고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첫 강연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내발적 발전이 중요새로운 지역개발방식이 요구되고 있다시민들의 자치역량이 바로 지역 경쟁력이라는 기치아래 시민사회단체에서 주관한 시민강좌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시민사회단체에서 주관한 올해의 NGO스쿨의 가장 큰 주제는 도시 만들기다. 나주를 어떻게 아름답고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첫 강
나주만의 독특한 도시 건설이 경쟁력참여정부의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정책 활용하라시민들의 자치역량이 바로 지역 경쟁력이라는 기치아래 시민사회단체에서 주관한 시민강좌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시민사회단체에서 주관한 올해의 NGO스쿨의 가장 큰 주제는 도시 만들기다. 나주를 어떻게 아름답고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첫 강연부
14개 가정, 대상아동수 18명 불과연령별 양육지원금으로 현실화돼야■ 가정의 달 특집 - 아동 가정위탁지원 현주소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가 지난 해 4월 2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전남 지역 22개 시·군의 가정위탁보호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지역 나주종합사회복지관 안에 터전을 마련했다. 그로부터 1년의 사업기간이 경과했다. 현재 시점에서 결손 아동에
쌀은 주권이다과거 세계 각국은 자국민이 먹을 식량은 그 나라 스스로가 생산해 내는 식량자급 체제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자유무역체제에 접어들면서부터 이러한 식량자급체제는 깨어지기 시작했다. 경제·산업의 대외의존도에 따라 그 나라의 식량자급률은 시장질서에 의해 조정을 받게 됐다.이 같은 변화의 추세는 단순히 식량자급률의 조정에 그치지 않고 해당국가의 안보를
4. 쌀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국제쌀값 폭등‘비상’최근 국제쌀값이 급격히 상승해 식량 수입국들이 비상이 걸렸다. 특히 우리 국민들이 주식으로 하는 중단립종(자포니카) 쌀의 국제값은 지난해 보다 배 이상 폭등했다. 지난 2002년 1t당 281달러에 불과했던 캘리포니아산 중립종 1등품의 경우 지난해 말 555달러로 치솟더니 15일 현재는 567달러에 거래되
3.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쌀 재협상은 올 한해 우리 사회를 들썩거리게 할 최대 국가 현안이다. 우선 농민들에게 쌀은 농업소득의 절반에 육박하는 비중을 차지하는 절대 중요 품목이며 국가 전체로도 식량 안보와 직결돼있는 주곡이기 때문이다. 94년 우루과이라운드(UR) 당시 쌀에 대해 관세화를 유예하기로 했던 협상시한 10년째인 2004년. 쌀 시장 개방 협상
▶탄핵소추란 무엇인가탄핵심판은 국회의 탄핵소추로부터 시작한다. 대통령을 탄핵하고자 할 경우에는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재적의원 2/3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되며, 대통령 외의 자를 탄핵하고자 할 경우에는 국회재적의원 1/3 이상의 발의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국회에서 탄핵소추의 의결이 있으면 국회법제사법위원회의 위원장이 그 의결서의 정본을
쌀 재협상은 올 한해 우리 사회를 들썩거리게 할 최대 국가 현안이다. 우선 농민들에게 쌀은 농업소득의 절반에 육박하는 비중을 차지하는 절대 중요 품목이며 국가 전체로도 식량 안보와 직결돼있는 주곡이기 때문이다. 94년 우루과이라운드(UR) 당시 쌀에 대해 관세화를 유예하기로 했던 협상시한 10년째인 2004년. 쌀 시장 개방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5주 연속기획◆1. 쌀 재협상 진행과정 -농업의 운명을 결정할 쌀 재협상2. 쌀 개방이 미치는 영향 -농업, 농촌, 국민에 미치는 영향3. 정부대책은 무엇인가 -개방기조 바꾸지 않으면 100% 실패4. 쌀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식량은 무기다5. 쌀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쌀은 민족의 미래쌀 재협상은 올 한해 우리 사회를 들썩거리게 할 최대 국가 현안이다
화인코리아 경영진에 대해 상실한 신뢰성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닭·오리 사육농가들의 경영진 퇴진을 요구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화인코리아는 현재 법원에 의해 화의 개시가 결정된 상태로 화의 인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법정관리를 요구하는 농가들의 목소리가 사그라들지 않는 상태에서 화의가 받아들여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본지는
지난 9일 2만여 농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모여 한-칠레 FTA 국회비준을 저지시키기 위해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나주농민 800여명도 이날 상경, 1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고,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으나‘비준 반대’의 목소리는 그치질 않았다.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이어 이날 역시, 비준이 세 차례나 무산되자 정부와 일부 언론들은
안개 속에 가려져 있던 총선 출마 예상자들이 총선 100여일을 앞두고 윤곽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16일 한나라당 4,15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나주에서 원종열(56) 나주지구당위원장이 후보 신청을 마쳤다. 열린우리당 역시 16일 1차 후보자 신청 마감에서 김강곤(60·전 민주당대통령후보특보) 이사장이 후보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 경제발전 저해 최대 원인 주민들, 전면 해제와 보상 요구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발제한행위를 규정한 법은 악법중에 악법이라고 주민들은 말한다. 최근 개발제한구역제도에 대해 남평읍 주민들의 불만이 폭증했다. 지역발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에 대한 소외가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불만으로 불이 옮겨 붙은 듯하다. 이에 본지는 그린벨트를 다시 점검해
지역경제활성화 기틀마련 청신호 자치농업 경쟁력확보‘자신 있다’“지난 한해는 나주지역사회를 어떻게 발전시켜갈 것인가에 대한 총체적인 계획입안 단계였다면 올해는 지역발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천의 해가 될 것입니다”신정훈 시장의 첫 포부는 이렇게 시작됐다.신정훈 시장은 지난해 지역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농업5개년 계획을 수립
지방정부합동청사 원안대로 통과양민학살 특별법 통과도 가시화지방정부합동청사가 시·도간의 협의 하에 추진한다라는 부가조항이 삭제되고 원안 그대로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나주시로서는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지난 하반기 동안 시민들과 함께 지방정부합동청사 나주신축 투쟁의 한 축을 담당했던 배기운 의원을 찾아 그 동안의 사정에 대해
새해에는 직불제 상한면적이 4ha로 상향, 상환도래 정책자금 금리 1.5%로 인하된다. 또 경영이양 직불제 지원대상이 63∼69세 이하로 변경되고, 영세 농어민자녀 보육·유치원비가 지원된다. 주5일 근무제의 본격 시행으로 공무원 토요 휴무제가 확대되고, 주5일 수업을 하는 학교도 대폭 늘어난다. 인터넷을 통해 발급되는 민원서류가 좀더 늘어나고, 시내전화와
부도 화인코리아 계열농가 구하기(?)양축농가 장기간 재정타격 가져올 듯21일 나주시 산포면 한 오리 농가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했다. 지난 달 2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우리 지역 방역대책 비상상황실 운영 등을 비롯한 보름간의 일련의 사태 경과 등을 정리요약했다. ■ 나주시 닭과 오리 사육현황전남도에서 사육하는 닭은 1만6천564농가 2만2천234만수이며,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