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반중심상업지역(B5블럭) 19필지를 이달 말 경쟁 입찰공고을 통해 11월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할 지역은 61,285㎡로 혁신도시내 호수공원을 낀 중심상업지역으로 분양가가 얼마까지 치솟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중심상업지역 코너는 3.3㎡당 1,500만원 가깝게 분양될 것으로 부동산 중개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중
나주혁신도시 중심 상업지역에 국내 유명 유통업계들이 입점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통산업진흥법에 명시된 준대규모점포 출점 제한 규정으로 들어올 수 없고 창고형 대형할인점은 입점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확산사업 8개 컨소시엄이 최종 확정됐다. 업계에 따르면 ▲한전 컨소시엄 ▲KT 컨소시엄 ▲SKT 컨소시엄 ▲LS-LG 컨소시엄 ▲포스코 ICT 컨소시엄 ▲짐코 컨소시엄 ▲현대중공업 컨소시엄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이 참가했고, 정부는 이달 중 3~4개 컨소시엄을 예비사업자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
혁신도시 공기업 입주와 일반건축물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서면서 호혜원 악취로 인한 민원이 계속되자 나주시 의회는 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 및 조기 활성화를 위한 혁신도시 주변 산포면 신도리(호혜원) 축산단지 이주 대책 촉구 건의안을 상정했다.
담당부서 민원업무 과다, 인력충원 절실 최근 들어 나주시 건축인허가가 급증하면서 관련부서에서 적극적인 민원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민원인들의 불만과 함께 불법건축물 지도감독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혁신도시 일반 개별건축이 시작되면서 업무가 급증하고 있으나 담당직원 한사람이 시내일부와 혁신도시 전체업무를 보다보니 격무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남평중학교(교장 김인수)는 지난 14일 환경정화와 자율 수질관리 프로그램 연중 운영과 관련하여 그린 서포터즈(Green-Supporters) 동아리 회원 21명과 지도교사 3명이 장흥댐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물 문화관과 물 과학관을 견학하면서 전라남도 곳곳에 식수를 전달하기 위해 물을 침수, 여과시키는 과정을 배우고 우리가 마시는 물 한방울의 소중함을 직접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예비사업자 선정이 내달 18일로 확정된 가운데 지난 27일 제안서 마감에 나주시가 신청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당초 전남도와 나주시가 민간사업자인 KT와 공동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 제안서를 접수키로 했으나, 심의 과정중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
신뢰, 화합, 타협의 정치 실종 대한민국 지방자치 사상 유례없는 사퇴의원 사직 표결처리라는 진기록이 탄생할 뻔 했다. 그 주인공은 당연 나주시의회다. 미래산단과 관련 집행부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행정행위에 반대하기 위해 사퇴서까지 제출하며 항의를 표했던 의원들을 백일이 넘도록 수수방관하던 동료의원들이 본회의 표결처리를 시도한 것이다. 본회의 표결처리를 앞
지난 5월 공개입찰에 붙였던 다시 하수처리관거정비사업에 대해 나주경찰서와 광역수사대 사이버수사팀이 23일 해당부서인 나주시 상하수도과를 전격 압수수색해 그 뒷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봉황면 장성리 앞들 구거가 범람 많은 농경지가 침수되었다. 이날 아침 내린 비의 량은 90㎜로 많은 비가 내린것이 아니었으나 구거가 범람해 수확을 앞둔 많은 농작물이 침수해 농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주민 조모씨는 자주 범람을 해 주민들이 관계 기관에 구거정비 요청을 하였지만 농어촌공사 나주지사와 나주시간 서로 예산타령만 있어 주민들이 피해
9월 현재 혁신 도시내 오피스텔 건축이 한창이다. 중흥건설이 하반기에 2483실을 한국토지신탁이 330실, 토담건설에서 380실등 총3193실이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하반기에 오피스텔 2500실를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메가티움' 오피스텔은 공공기관 임직원용 1차1200실, 일반분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하더라도, 정작 주민들이 참여치 않는다면 제도의 의미가 실종될 것이기 때문이다
23일 11경 나주경찰서는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함께 상하수도과 하수시설팀 등을 경찰이 압수수색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2014년 말까지 15개의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 가운데 혁신도시의 아파트, 학교, 시청 출장소 등의 정주여건 사업도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렵고 힘들지만 오랜만에 자식들을 다시 품안에 맞는 어머니의 풍성한 마음처럼 모두가 포근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주시민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올 추석 연휴 5일내내 나주에서는 매일 전통놀이가 펼쳐져 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가족들에게 흥겨운 더해 줄 전망이다. 나주시는 ‘이번 추석에는 나주에서 놀자, 날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한마당 잔치를 벌일 계획이다. 주요행사로는 나주 동헌 정문이었던 정수루에서 18일 낮 12시에 타고식 행사를 비롯해서 목사내아 앞 야외 잔디광장에서
내년 6월 4일 치러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개월여 앞두고 추석을 맞은 지역정가는 물론, 시민과 향우 사이에서도 내년도 지방선거 시장 입후보 예정자에 상당한 관심을 두며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나주시립국악단과 시립합창단이 창단 1년을 맞아 처음으로 공연한 가을 음악회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5일 저녁시간대에 대호수변공원에서 펼쳐진 가을음악회는 정통 국악을 비롯해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합창단의 공연으로 꾸며져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시립국악단(단장 이대휴)은 국악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나주를 알리고,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
코레일이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를 이달 27일부터 운행키로 하고 본격 운행에 앞서 대국민 시승단 체험열차를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히고 남평역을 추억의 간이역으로 만들어 줄 것을 나주시에 요청했다. 코레일측은 남도해양관광열차가 남평역 티월드 갤러리를 경유한다며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했다. 3일 남평역에서 나주시 문화관광과 주관 산림공원과, 도시재생과 등
사퇴서제출 3인 의원 어정쩡한 활동 나주시 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복남의원)가 지난 7월 정례회 이후 회동 한번 이루어지지 않는 등 유명무실하다. 임시회를 앞두고 있지만 위원 8명 중 6명이 위원회 활동을 못하겠다고 운영위원회 위원직이나,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특히 미래산단 2차 사업자선정을 반대하며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의원 세 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