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시장을 비롯한 나주시 간부급 공무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 등을 방문,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 격려 에 나섰다. 오는 16일까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14개소와 독거노인, 조손가정, 어려운 이웃 31개 가정을 방문할 예정이다.이번 위문은 간부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위문
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에게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가족 친지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해의 구조·구급활동을 기준으로 나주시·화순군 지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10곳을 선정 발표했다.지난해 교통사고 주요 다발지역으로는 나주시 금천면 효사랑병원 앞 도로
나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기간 동안 인기드라마 ‘주몽’의 촬영세트 현장인 삼한지 테마파크에 가족들을 비롯한 외지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지난해 추석 때는 하루 평균 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으며 최근 드라마 시청률이 50%에 돌파하면서 세트장 입장객이 올 설에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설에는 세트장 내
다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기)에서는 지난 연말로 종료된 서예교실을 자체경비를 들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한 지림 이점숙(현재 조선대학교·광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예강사) 강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예교실 수강생에게 무료로 지도를 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은 더더욱 열과 성을 다해 지도를
한국농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장봉조)는 2004년부터 과수 농가의 경쟁력 제고 및 젊고 유능한 과수전업농 육성을 위해 추진해 온 과원규모화 사업 지원 자금 금리를 2007년 1월 1일부터 현행 3%에서 2%로 인하를 발표했다.과원매매사업은 60세 이하 3년 이상 과수재배농가가 과수원을 매입 시 평당 40,000원(자부담 10%)까지, 15~30년 원리금 균
국립박물관을 나주시 반남면으로 유치한 쾌거를 기념하는 ‘국립박물관 유치기념 건립성공 다짐대회’가 12일 국립박물관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나종석)주최로 반남면사무소에서 열렸다.마한문화연구개발추진위원회와 반남번영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다짐대회에는 신정훈 나주시장과 나익수 나주시의회의장을 비롯, 출향향우와 각계인사, 주민등 2백여명이 참석해 “나주시의 주요 시책사
천연염색의 전통과 문화보급, 천연염색 산업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9월 15일 개관한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 개관 후 4개월이 지났다. 염색관은 2006년 9월 15일 이후 4개월 동안 200여점의 작품(시가 6천여만 원)에 이르는 천연염색작품 기증을 유도하고 상설전시장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적극적인 업체유치로 60여개 업체의 천연염색
신정훈 시장과 나익수 시의회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은 지난 13일 시민들과 재래시장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 금성관 앞과 중앙로 사거리, 영산포 터미널 앞에서 홍보물과 저금통을 나눠주며 나주사랑 상품권 홍보행사를 가졌다.상품권은 3종(5천원, 1만원, 3만원권)으로 모두 10억원 발행되며,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한편 나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2007년 1월말 구조활동 분석결과 67건 출동 23명을 구조하여, 전년대비 구조인원이 9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사고발생 유형별로는 교통사고 12명, 갇힘사고 9명, 산악사고 1명 등으로 교통사고에 의한 구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교통사고로 인한 구조활동이 전년도에 비해 4명(52.2%)이 증가하는 등 겨울철 빙판길에 의
나주시가 민선3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교육여건 개선사업의 성과가 대학입시 성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주교육진흥재단에 따르면 나주시 일반계 고등학교의 2007학년도 대학입시 성적을 종합한 결과 서울대와 고려대 등 수도권 유명 대학 합격생이 30명에 달한다. 또한 광주교대에 4명이 합격하고 전남대에 30명이 합격하는 등 지방 주요대학에도 대거 입학해 전
전국 최고의 기량을 뽐내면서 사이클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나주시가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강원도 양양여자 중·고등학교 사이클 선수들이 지난 1일 겨울동계훈련지로 나주를 찾아 합숙훈련을 했을 뿐 아니라 1월 중에도 국가대표 상비군도 훈련을 마쳐 싸이클 전지훈련지로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전지훈련지로 처음 나주를 방문하게 된 양양여자 중, 고
지난 7일 음력 설날을 십여일 앞두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며 지역에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단체가 있다.힘내세요! 라며 정감 있게 인사를 나누며 손을 맞잡고 일일이 대화를 들어주는 사람들. 1년여 동안 푼푼히 모은 회비와 사랑의 바자회 등을 통한 모금액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양손에 한
국립박물관 건립 예정지가 반남면 신촌리로 확정되어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 개발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복암리 고분군에 대한 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심영섭)에 따르면“다시면 복암리 고분군(사적404호) 조성세력의 중심 거주지역을 확인하기 위해 체계적인 조사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 11월 27일부터 복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온 나주경찰서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둥지를 틀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지난 2일(화) 구청사 뒤편에 완공된 신청사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한 것.1978년 건립되어 30여년 동안 사용한 구청사는 사무실 및 주차공간이 비좁아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여 구청사 뒤편에 580여평의 부
지역의 한 종교단체에서 독거가정 등 소외계층의 노인들을 위하여 무료로 맞춤안경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삼영동에 위치한 열린교회(담임목사 정창일)에서는 교인 20여명이 떡국을 준비한 채 지역주민들이 안경을 맞추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오전 9시 30분경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며 오순도순 모여 있는 군중들
민주노동당 김선동 사무총장이 당원들의 초청강연차 나주를 방문해 2시간에 걸친 강연을 마치고 돌아갔다.지난 2월 7일 구)소방서 2층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나주지역위원회의 초청강연에는 30여명의 당원들이 참여했으며, 강연에서 김선동 사무총장은 한미 FTA의 부당성, 비정규직 노동법 개정의 불합리성 등에 설명하며, 현 정부와 제1야당인 한나라당에 더 이상 조국의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나주시가 주관한 광주·전남북 지역 300여 노인일자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007년 노인 일자리사업 설명회가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설명회는 먼저 성공적인 노인들이 노년기를 위한 기본적인 자세, 명확한 삶의 의미와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생애설계를 해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한 노
일하겠다는 의욕은 있으나 제반 여건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교육을 통한 기술습득과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한 나주자활후견기관이 영산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그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비좁은 공간으로 불편을 겪은 자활후견기관이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하여 사업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2000년에 개소한 뒤 지금까지 사용하던 (구)송현동사무
나주시공무원노조 위원장의 공직업무 행태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도 나주시가 이를 묵인 내지 방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해 복직된 공노조 위원장 L씨는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발령됐지만 실제로는 거의 자리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동료 직원들에게 노조위원장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업무를 보고
지난 6일(화)에 치러진 나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고대우 후보가 근소한 표차로 이사장에 당선됐다.기호 2번 조규봉 후보에게 3표차 신승(神勝)을 거둔 것.대의원 130명으로 구성된 유효투표자중 129명(99.9%)이 투표권을 행사해 기호1번 고대우 후보가 65표, 기호 2번 조규봉 후보가 62표를 획득해 박빙의 차이로 당락의 희비가 엇갈렸다